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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674명···내일부터 백화점·마트 QR코드 의무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 02 : 36
1천674명···내일부터 백화점·마트 QR코드 의무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 규모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1천6백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내일 (30일)부터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점포에도 출입명부 관리를 의무화하면서 방역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수복 기자> 29일 0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674명입니다. 국내에서 1천632명이 나왔고 국외유입은 42명입니다. 서울 508명, 경기 460명 등 수도권에서 1천 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경남 90명과 부산 8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여전히 곳곳에 숨은 감염원이 많고, 이동량 감소 속도가 더뎌 좀처럼 안정되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점도 요인으로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염병에 대응할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국민의 방역수칙 준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영준 /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저희가 알고 있는 무기, 결국 시작은 국민들 참여에서 시작되는 것 덕분에 이동량 감소가 이룩되고 거리두기가 지켜지고, 개인 방역수칙이 잘 준수되고, 예방접종이 완료된다고 하면 조금이라도 회복되는 시기가 빨라진다, 극복하는 시기가 빨라진다..." 또 이와 함께 정체 상태인 수도권 유행상황을 감소세로, 비수도권은 증가세를 차단하는 게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 거리두기와 방역체계를 다음 주말까지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방역강화 조치는 계속됩니다. 내일(30일)부터 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점포에서 출입명부 관리가 의무화됩니다. 최근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그동안 출입자 관리를 강제하지 않은 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 3단계부터 해당 점포를 출입하고자 할 때는 안심콜과 QR코드로 출입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방역 대응을 위해 추경예산 3조6천8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백신 구매와 개발에 1조5천억 원, 진단검사 예산 1조70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접종을 시행하는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 지원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오희현) 이에 따라 올해 질병청의 예산은 6조9천억원으로 2배 넘게 늘었습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2부]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