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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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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성 장관 접견···"조선 협력 최적의 파트너"
최대환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존 펠런 미 해군성 장관을 접견했습니다.한 대행은 조선 협력은 한미가 윈-윈할 수 있는 대표 분야이고, 한국은 미국 조선업의 재건을 도울 최적의 협력자라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존 펠런 미국 해군성 장관을 만났습니다.펠런 장관은 미 해군 군함 MRO, 유지·보수·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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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파병 북한군 600명 사망···김정은 방러 안 할 듯"
모지안 앵커>국가정보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사상자 규모를 4700명으로 분석했는데, 이 가운데 600명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한편 다음주 러시아 전승절 행사에 김정은 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최영은 기자>국가정보원이 북한의 동향을 국회에 보고했습니다.국정원은 먼저 북한이 지난해부터 두 차례에 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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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국가유공자 93위, 국립묘지로 모신다···30일 합동안장식
김현지 기자>무연고 사망자로 잊힐 뻔했던 국가유공자 93위의 유해가 국립묘지에 안장됐습니다.서울현충원 등 전국 6개 국립묘지에서 이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안장식이 거행됐습니다.보훈부는 지난해 전국 공설 봉안시설 무연고실을 전수 조사해 안장 대상 국가유공자 73위을 확인했는데요.인천가족공원에 있던 무연고 국가유공자 20위도 안장 대상으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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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파병 북한군 600여 명 사망···사상자 4천700여 명"
임보라 앵커>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총 1만5천여 명의 병력을 파병했으며 사망자 600여 명을 포함해 사상자가 4천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국정원은 국회 정보위 비공개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군이 러시아의 쿠르스크 탈환 작전에 적극 참여했으며 해당 작전 이후 교전이 다소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국정원은 북한이 특수전 병력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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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출 앞둔 바티칸···분위기 고조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교황 선출 앞둔 바티칸···분위기 고조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바티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오는 5월 7일, 새 교황을 선출할 콘클라베를 앞두고 성 베드로 광장은 기대감과 긴장감으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요.자세히 보시죠.지난 29일, 성 베드로 광장 앞에는 세계 각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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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파병 북한군 600여 명 사망···사상자 4천700여 명"
임보라 앵커>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총 1만5천여 명의 병력을 파병했으며 사망자 600여 명을 포함해 사상자가 4천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국정원은 국회 정보위 비공개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군이 러시아의 쿠르스크 탈환 작전에 적극 참여했으며 해당 작전 이후 교전이 다소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국정원은 북한이 특수전 병력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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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개막···76개 해양공약 발표
김용민 앵커>해양오염과 기후 위기, 무너져가는 바다를 지키자는 국제 사회의 목소리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김현지 앵커>세계 최대 해양 국제회의, 아워 오션 콘퍼런스가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최다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최다희 기자>낚싯줄에 걸린 돌고래와 폐어구에 묶인 바다거북은 인간의 탐욕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하얗게 바랜 산호초는 이미 파괴된 자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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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대지진 대비 훈련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멕시코시티, 대지진 대비 훈련멕시코시티에서 대규모 지진 대피 훈련이 진행됐습니다.과거 대지진의 아픔을 기억하며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지난 29일, 멕시코시티 전역에서 지진 대비 모의 훈련의 시작을 알리는 알람이 울렸습니다.시민들은 일제히 건물 밖으로 대피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했는데요.이번 훈련은 2017년 발생했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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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 북한군은 '전쟁포로'···귀순 원하면 수용"
모지안 앵커>북한이 러시아의 파병을 공식화했는데요.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을 '전쟁 포로'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와는 별개로 이들이 한국행을 원한다면 수용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 1월 우크라이나군에 북한군이 생포됐습니다.북한이 최근 러시아 파병을 인정하면서 생포된 북한군은 공식적으로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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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개막···76개 해양공약 발표
모지안 앵커>해양 오염과 기후 위기, 무너져가는 바다를 지키자는 국제 사회의 목소리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세계 최대 해양 국제회의, 아워 오션 콘퍼런스가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최다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최다희 기자>낚싯줄에 걸린 돌고래와 폐어구에 묶인 바다거북은 인간의 탐욕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하얗게 바랜 산호초는 이미 파괴된 자연의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