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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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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종료···"연합방위태세 확인"
모지안 앵커>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이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 태세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는데요.실전을 방불케 했던 열흘간의 훈련을, 박지선 기자가 돌아봤습니다.박지선 기자>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한미 정례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이 종료됐습니다.이번 연습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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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올해 첫 해상훈련···핵 추진 항공모함 참가
모지안 앵커>한편 한미일 세 나라 군이 올해 첫 해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이 참가한 가운데,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는데요.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한미일 해상훈련(장소: 20일, 제주 남방 공해상)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한미일 3국의 함정들이 바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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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종료···"연합방위태세 확인"
모지안 앵커>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이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 태세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는데요.실전을 방불케 했던 열흘간의 훈련을, 박지선 기자가 돌아봤습니다.박지선 기자>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한미 정례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이 종료됐습니다.이번 연습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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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올해 첫 해상훈련···핵 추진 항공모함 참가
모지안 앵커>한편 한미일 세 나라 군이 올해 첫 해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이 참가한 가운데,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는데요.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한미일 해상훈련(장소: 20일, 제주 남방 공해상)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한미일 3국의 함정들이 바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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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군용기 '카디즈' 무단진입···러 국방무관 불러 항의
모지안 앵커>국방부는 러시아 군용기가 닷새 만에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KADIZ)에 무단진입하자 주한러시아 국방무관을 초치해 항의했습니다.국방부는 오늘(20일) 러시아 군용기가 사전 통보 없이 여러 차례 카디즈에 진입해, 우리 군의 통신에 대응 없이 영공 외곽 약 20km까지 근접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군 당국은 러시아 군용기가 카디즈(KADIZ)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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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방미···"민감국가 해제 등 대안 모색"
임보라 앵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현지시간 21일까지 이틀간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와 면담합니다.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에너지 안보 강화 협력과 함께 민감국가 지정 문제의 조속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안 장관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한국의 민감국가 지정 해제를 포함해 이 문제가 산업계 기술협력에 문제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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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역 장벽 확산···"민관 협력으로 도약"
임보라 앵커>세계 각국이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미국은 다음 달부터 상호 관세를 시행하고, EU는 탄소세 도입을 추진하는데요.정부는 긴밀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이 도전을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미국이 광범위한 관세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다음 달 2일부터 각국에 상호 관세를 부과합니다.자동차와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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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종료···"연합방위태세 확인"
임보라 앵커>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이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한미 정례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이 종료됐습니다.이번 연습에서는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 등으로 드러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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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지난해 폭염으로 해수면 상승 예상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유엔, 지난해 폭염으로 해수면 상승 예상유엔 기상청이 해수면 상승을 경고했습니다.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해수면 상승이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데요.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지난 19일, 유엔 기상청은 지난 2024년, 온실가스 수치의 상승으로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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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진출 허브 '바레인' [세계 속 한국]
독특한 문화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나라 '바레인'. 금융·투자 친화적 환경을 갖춘 곳으로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바레인 내 우리 기업 진출 현황과 함께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 계획을 주바레인 대사로부터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