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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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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트럼프 구애 총력 [외신에 비친 한국]
박유진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현대차, 트럼프 구애 총력오는 20일, 트럼프 당선인의 공식 취임이 예정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취임식 기금을 기부했습니다.이 소식,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자세히 다뤘는데요.함께 살펴보시죠.월스트리트저널은 현대차 임원진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고 싶어한다며, 트럼프 취임식 기금 기부 소식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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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자위권' 주장에 통일부 "한미일 연합훈련, 연례 훈련"
김경호 앵커>통일부는 북한이 한미일 연합훈련에 반발하며 '자위권 행사' 강도를 높이겠다고 반발한 것과 관련해,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반박했습니다.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를 통해 정세 약화 책임을 외부에 전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한미일은 지난 15일 미국의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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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 행정부 출범 대비···남북·미북대화 선제 대응
김경호 앵커>외교안보 분과 현안 해법회의가 열렸습니다.정부는 미국 신 행정부와 협의 채널을 조기에 구축하고, 새로운 관세 부과 등 현안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입니다.김현지 앵커>또, 남북대화에 열린 입장을 유지하면서 미북대화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주요 현안 해법회의 (외교·안보 분야) (장소: 16일, 정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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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대비 태세 유지···"북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
김경호 앵커>국방부는 올해 확고한 대북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단 방침입니다.김현지 앵커>오는 20일 출범하는 미국의 새 행정부를 겨냥한 북한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한미 연합 방위태세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올해 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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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 행정부와 협의채널 조기 구축"
김경호 앵커>외교 안보 분야를 마지막으로 2025년 주요 현안 해법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외교 안보 관련 부처는 미국 신행정부의 출범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김현지 앵커>북한에 대해서도 도발엔 단호하게 대응하고 남북, 미북간의 대화에도 열린 입장인데요.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박성욱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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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위한 국제적 모금 촉구 [월드 투데이]
박유진 앵커>월드투데이입니다.1. 가자지구 위한 국제적 모금 촉구세계보건기구, WHO가 휴전협정이 타결된 가자지구를 재건하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국제사회에 모금 등 지원의 손길을 요청했습니다.지난 16일, WHO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15개월 동안 지속된 전쟁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며, 이후 가자지구 구호활동을 확대하고 자금을 지원해달라며 국제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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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 행정부 출범 대비···남북·미북대화 선제 대응
최대환 앵커>부처별 업무보고 방식의 주요 현안 해법회의, 외교안보 분야가 열렸습니다.정부는 미국 새 행정부와의 협의 통로를 조기에 구축하는 한편, 남북대화에 열린 입장을 유지하면서 미북 간의 대화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주요 현안 해법회의(외교·안보 분야)(장소: 16일, 정부서울청사)새해 업무보고 형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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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대비 태세 유지···"북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
최대환 앵커>이어서 국방 분야입니다.국방부는 올해도 확고한 대북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오는 20일 출범하는 미국의 새 행정부를 겨냥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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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 행정부 출범 대비···남북·미북대화 선제 대응
최대환 앵커>부처별 업무보고 방식의 주요 현안 해법회의, 외교안보 분야가 열렸습니다.정부는 미국 새 행정부와의 협의 통로를 조기에 구축하는 한편, 남북대화에 열린 입장을 유지하면서 미북 간의 대화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주요 현안 해법회의(외교·안보 분야)(장소: 16일, 정부서울청사)새해 업무보고 형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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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대비 태세 유지···"북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
최대환 앵커>이어서 국방 분야입니다.국방부는 올해도 확고한 대북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오는 20일 출범하는 미국의 새 행정부를 겨냥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