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외교/안보
-
로이터 / 8.29 이재명 정부, AI 성장 위한 예산 확대 [외신에 비친 한국]
박유진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로이터 / 8.29 이재명 정부, AI 성장 위한 예산 확대이재명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AI를 중심으로 한 성장을 위해 예산을 크게 확대했는데요.외신도 이 전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자세히 보시죠.<로이터 통신>은 이재명 정부가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다고...
-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15~19일 실시
임보라 앵커>한미일 3국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오는 15일부터 제주 동남방 공해 상에서 진행됩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상호 운용성을 향상해 견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한국, 미국, 일본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주 동남방 공해...
-
국방장관 '총기사망' 사고에 군 지휘관 회의···"기강 확립"
임보라 앵커>안규백 국방부장관은 오늘 국방부 지휘부회의실에서 군기강 확립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육해공군 참모총장으로부터 군기강 확립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안 장관은 최근 공군 오폭사고와 알래스카 전투기 유도로 이탈사고, 총기 사망 사고 등 연이어 일어난 각종 사고들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사고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긴급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
-
정부,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강제성' 표현 문제
김용민 앵커>정부가 올해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김현지 앵커>추도사의 '강제성' 표현 문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을 결정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일본 니가타현의 사도광산.일제강점기 1천 명 이상의 조선인이 강제동원됐던 곳입니다.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일본 정부는 전체 역사를 반영하고, 매년...
-
허리케인 ‘로레나’, 멕시코 강타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 투데이입니다.1. 허리케인 ‘로레나’, 멕시코 강타허리케인 로레나가 멕시코 남부 관광지 로스카보스 인근을 스치며 도심 곳곳을 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거리에 흙탕물이 가득 차 차량 수십 대가 고립됐는데요.폭풍의 눈은 육지에 상륙하지 않았지만, 200km 거리까지 영향을 주며 굵은 비와 강풍을 쏟아냈습니다.주민들은 물살을 헤치며 발걸음을 ...
-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15~19일 실시
김용민 앵커>한미일 3국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시행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3국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공중·사이버 등 다영역에서 작전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운용성 향상을 통해 3국 간의 견고하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프...
-
정부,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강제성' 표현 문제
모지안 앵커>정부가 올해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추도사의 '강제성' 표현 문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을 결정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일본 니가타현의 사도광산.일제강점기 1천 명 이상의 조선인이 강제동원됐던 곳입니다.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일본 정부는 전체 역사를 반영하고, 매년 추도식을 열...
-
정부,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강제성' 표현 문제
모지안 앵커>정부가 올해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추도사의 '강제성' 표현 문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을 결정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일본 니가타현의 사도광산.일제강점기 1천 명 이상의 조선인이 강제동원됐던 곳입니다.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일본 정부는 전체 역사를 반영하고, 매년 추도식을 열...
-
다음 달 1일 계룡대서 국군의 날 기념식 개최
모지안 앵커>국방부는 다음 달 1일 계룡대 연병장에서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혔습니다.'국민과 함께하는 선진강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에는 5천여 명의 국민과 국군 장병들이 함께합니다.행사는 국민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민군 통합 태권도시범, 공중 분열,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이 이어지며 AI·첨단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
-
정부 "올해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임보라 앵커>정부는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에 올해도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정부 관계자는 추도식이 한국인 노동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기리는 방향으로 개최되도록 일본 측과 협의했지만, '추도사의 강제성 표현' 등 핵심 쟁점에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일본은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강제동원된 한국인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