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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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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균형발전, 선택 아닌 운명···세종 집무실 속도"
김경호 앵커>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 균형발전이 이제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대통령 제2집무실의 세종시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42회 국무회의(장소: 정부세종청사)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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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김경호 앵커>음료 제조업체는 내년부터 페트병을 제조할 때 일정 부분 재생원료를 사용해야 합니다.국무회의 주요 안건은 신경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무색페트병 재생원료 10% 사용 의무화생수나 음료를 담은 '무색 페트병', 대표적인 플라스틱 용기입니다.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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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쇠락 아닌 희망···농업 지원 늘려야"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농업인을 만나 농촌이 쇠락이 아닌 희망의 상징이라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농업에 대한 정부 투자와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청년 농업현장 방문(장소: 16일, 세종시 조일농원)청년 농부들과 만난 이재명 대통령.농장 이름을 두고 농담을 주고 받습니다.녹취> 정주근 / 두근두근꿀벌농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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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23대 국정과제 확정···"나침반 삼을 것"
김경호 앵커>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역점을 두고 추진할 국정과제가 확정됐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김찬규 기자, 국정과제가 드디어 정부 검토를 거쳐 확정된 거죠?김찬규 기자 / 정부서울청사>네, 그렇습니다.앞으로 5년의 국정 운영 핵심 로드맵이 마련된 건데요.지난달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국정과제안을 정부 차원의 검토와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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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역대 최고···'관계 회복 숙려제' 도입
모지안 앵커>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을 당한 적 있다는 응답이 역대 최고치인 2.5%로 집계됐습니다.특히 초등학생의 피해 응답률은 5%로 실태조사 시작 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 조사를 진행한 교육부.지난해 2학기부터 올해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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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절편' 무허가 제조 적발···한의원 등에 유통
김경호 앵커>의약품인 녹용 절편을 허가 없이 제조해 전국으로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식약처는 무허가 녹용은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만큼 구매 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지 않고 녹용 절편을 제조, 유통한 이들을 약사법 위반 협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녹용 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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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징계 대폭 강화
모지안 앵커>앞으로 공무원의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에 대한 징계 수위가 대폭 강화됩니다.또 음주운전을 방조하거나 단속을 피하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경우에도 징계 기준이 마련돼 엄정한 처분을 받게 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사랑한다"며 상대의 거부 의사를 무시하고, 하루 60통 이상의 전화를 걸거나 지속적으로 접근하는 집착 행위.공무원이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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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곳곳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나눔 사례를 찾습니다!
임보라 기자>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나눔 실천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다음 달 15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봉사와 나눔 우수사례 공모전'이 개최됩니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짧은 기간이라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공동체 의식으로 나눔을 실천한 사례를 찾는데요.개인·단체·기업·지자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2차 심사 후 11월 수상작 34점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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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균형발전, 선택 아닌 운명···세종 집무실 속도"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균형발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운명이라며 '5극 3특' 전략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세종시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42회 국무회의(장소: 정부세종청사)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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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임보라 앵커>내년 1월부터 무색페트병을 사용하는 생수, 음료 생산 업체는 페트병의 10% 이상을 '재생 원료'로 제조해야 합니다.또 사회재난 유형에 '지반침하'가 포함됩니다.국무회의 의결 안건, 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무색페트병 재생원료 10% 사용 의무화생수나 음료를 담은 '무색 페트병', 대표적인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