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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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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3. 26. 17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3. 26. 17시)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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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 비중 62%↑···윤 대통령, 저출산위 회의 주재 예정
임보라 앵커>지난해 출생한 아이 중 첫째아인 경우가 62%를 넘어섰고, 둘째아 이상인 경우는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저출산고령위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통계청이 지난해 출생한 아이 가운데, 첫째아인 경우가 62%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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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임기제 공무원 비율 상한 폐지 검토
임보라 앵커>정부가 민간 전문가를 다수 임용할 수 있도록 임기제 공무원 비율 상한 폐지를 검토합니다.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정부조직관리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행안부는 신설 추진 중인 우주항공청에 적용할 조직운영 특례의 성과를 분석해 타 기관에도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입니다.이 특례는 우수한 민간 전문가의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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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4명 '사이버 폭력' 경험···실태조사 발표
최대환 앵커>우리 청소년들은 온라인 상에서 언어폭력이나 명예훼손, 사이버 스토킹 등에 얼마나 노출돼 있을까요.이번에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사이버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국민 비폭력 캠페인에 나섰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청소년 9천여 명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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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과거 넘어서야···자주 만나 소통"
김경호 앵커>지난 21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복합 위기 속, 한일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한일 관계도 이제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한일 간 자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12회 국무회의 (장소: 21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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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0시간은 무리···노동약자 위한 상한은 필요"
김경호 앵커>국무회의에서는 근로시간 유연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윤 대통령은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며, 노동 약자를 위한 상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임금과 휴가 등의 근로자 보상체계에 대한 담보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12회 국무회의 (장소: 21일, 용산 대통령실)국무회의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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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 보상·휴식권 보장"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복지와 노동정책의 최일선에 있는 현장종사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노동 개혁과 약자 복지의 동반자가 되어 달라며, 해당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근로시간 유연화와 관련해서는 정당한 보상과 휴식권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복지·노동 현장종사자 초청 오찬 (장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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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3. 03. 25.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미국·캐나다, 핵심 광물·반도체 공급망 협력미국과 캐나다가 현지시각 24일 핵심 광물과 반도체 공급망 협력 등 북미경제동맹 강화에 합의했습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성명을 내어 반도체와 국방 분야에 필수로 쓰이는 핵심광물을 공동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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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어린이집 방문···"보육·돌봄환경 개선 지속할 것"
최대환 앵커>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0.78명이라는 사실, 보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한덕수 국무총리가 저출산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송나영 앵커>한 총리는 언제라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돌봄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구로삼성어린이집)한덕수 국무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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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 개정안···쌀 공급과잉 초래·식량안보 취약"
최대환 앵커>정부가, 해마다 과잉 생산된 쌀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송나영 앵커>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쌀 공급 과잉이 고착화되고 식량안보도 취약해진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쌀 수요 대비 초과생산량이 3~5%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