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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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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회복 총력···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건의"
모지안 앵커>전북 익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제방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났는데요.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난 기준 충족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익산 웅포면의 구룡목 마을.산 중턱에 부러진 나무와 전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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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진료' 과장 아니었다···환자 55% '5분 미만' 진료
모지안 앵커>기다림에 비해 턱없이 짧은 진료 시간을 빗댄 표현인 '3분 진료'란 말이 과장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해 외래 환자의 절반 이상이 의사에게 실제로 진료를 받은 시간이 5분이 채 안 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지난해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의 절반 이상은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시간이 5분이 채 안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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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수가 결정체계 개선···비상진료 건보 지원 연장
모지안 앵커>보건복지부가 제15차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병의원의 환산지수 결정안과 건강보험 비상진료 지원대책 연장안을 의결했습니다.복지부는 수가 결정체계의 두 축인 환산지수와 상대가치를 연계해 일괄적인 수가 인상에서 벗어나 저평가된 항목을 집중적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복지부는 또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에 대한 월 1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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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후 높아진 습도에 폭염까지, '온열질환'에 주의하세요!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임보라 기자>잦은 비로 높아진 습도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요즘 체감온도가 높아졌죠.같은 기온이라도 체감온도가 높으면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최근 5년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8천6백여 명으로, 이 중 81명이 사망했습니다.특히 작년엔 장마가 끝난 시기부터 가파르게 온열질환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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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배달종사자라면 교통안전교육 받고 공제보험 할인 혜택도 받으세요
임보라 기자>크고 작은 교통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있는 배달종사자, 그렇지만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교육의 기회는 부족한 게 사실인데요.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배달종사자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시작됩니다!첫 교육은 화성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에서 오는 27~28일 이틀간 실시되고, 이후 전국으로 확대돼 연말까지 최대 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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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장대비' 횡성 시간당 88.5㎜···전국 폭염특보
최대환 앵커>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 부산과 강원, 수도권에 시간당 수십㎜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비 구름대는 동쪽으로 모두 빠져나갔지만, 이번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장소: 서울, 오늘 오전 9시)강한 바람에 나뭇가지가 심하게 흔들립니다.우산을 쓴 시민들은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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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무더위 심화···곳곳에 소나기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 무더위는 당분간 심해질 전망인데요.앞으로의 날씨, 뉴스룸에 나와 있는 취재기자와 알아봅니다.김현지 기자, 일단 한동안 폭염이 심해질 거란 예보인데, 원인이 뭡니까?김현지 기자>한반도 상공에서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겹쳐지는 게 원인입니다.그림으로 설명해드리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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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회복 총력···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건의"
모지안 앵커>전북 익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제방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났는데요.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난 기준 충족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익산 웅포면의 구룡목 마을.산 중턱에 부러진 나무와 전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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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진료' 과장 아니었다···환자 55% '5분 미만' 진료
모지안 앵커>기다림에 비해 턱없이 짧은 진료 시간을 빗댄 표현인 '3분 진료'란 말이 과장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해 외래 환자의 절반 이상이 의사에게 실제로 진료를 받은 시간이 5분이 채 안 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지난해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의 절반 이상은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시간이 5분이 채 안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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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수가 결정체계 개선···비상진료 건보 지원 연장
모지안 앵커>보건복지부가 제15차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병의원의 환산지수 결정안과 건강보험 비상진료 지원대책 연장안을 의결했습니다.복지부는 수가 결정체계의 두 축인 환산지수와 상대가치를 연계해 일괄적인 수가 인상에서 벗어나 저평가된 항목을 집중적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복지부는 또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에 대한 월 1천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