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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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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문신용 염료 '위생용품' 지정···안전관리 강화
모지안 앵커>칫솔, 치실 같은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가 '위생용품'으로 지정됩니다.지자체 영업 신고는 물론 정기적인 자가 품질 검사까지, 해당 제품의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14일부터 칫솔, 치실 등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가 '위생 용품'으로 지정됩니다.해당 제품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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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확대···고위험군 세분화
모지안 앵커>올해는 6월부터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등 더위가 빨리 찾아왔는데요.정부가 예년보다 이르고 길어진 폭염에 대응해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고, 폭염 고위험군을 한층 세분화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폭염일수는 평년보다 많고 기온도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날씨.6월부터 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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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시절 '업무표장' 사용하기로
모지안 앵커>대통령실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형상화한 현재의 업무 표장 대신 청와대 시절의 업무 표장을 다시 사용합니다.대통령실은 청와대 복귀 추진에 따라 과거 청와대 시절 사용하던 업무 표장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청와대 복귀가 완료될 때까지는 '청와대' 대신 '대통령실'로 글자를 바꿔 사용한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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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환전업체 61곳 적발···"행정제재 엄정 적용"
임보라 앵커>환전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불법 영업을 해 온 국내 환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은 시중 환전소가 외환 범죄의 창구로 변질하지 않도록 집중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환전 거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불법 환치기 등을 일삼은 불법행위 환전소 61곳이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이 고위험 일반 환전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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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문신용 염료 '위생용품' 지정···안전관리 강화
임보라 앵커>칫솔 등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가 '위생용품'으로 지정됩니다.해당 제품의 안전 관리가 한층 더 강화되는데요.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오는 14일부터 칫솔, 치실 등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가 '위생용품'으로 지정됩니다.해당 제품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전화 인터뷰> 한연경 /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용품정책과장 "제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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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섭취 후 200여 명 '살모넬라' 집단 식중독
임보라 앵커>급식에서 제공된 빵을 먹고 집단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최근 4건으로 늘었습니다.현재까지 유증상자는 208명인데요. 보건당국은 추가 증상자 발생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집단급식에서 제공된 빵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최근 확산되고 있습니다.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집단 급식소에서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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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의 그늘 노인학대 피해 실태와 대응법은? [잘 사는 법]
노인학대 피해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가정, 시설 내 사적인 문제로 취급되며 그 심각성이 과소평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노인 인권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변호사와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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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섭취 후 '살모넬라' 식중독···시설 4곳 집단감염
김경호 앵커>최근 일부 지역의 시설 집단감염 등으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질병관리청은 충북 청주와 진천, 최근 세종시와 전북 부안군 등 4곳의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살모넬라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20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문제가 된 빵류는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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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 (25. 06. 13. 09시)
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전 9시 2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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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홍수통제소 점검···"재난안전관리 최우선"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장마에 대비해 상습 침수구역을 정비하고 홍수 예경보 시스템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 대통령은 공직사회가 재난안전관리를 최우선시해야 하며 이태원 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 같은 일이 절대 재발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한강홍수통제소 상황실을 찾았습니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