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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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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시행···"사교육 유리한 문항 배제"
김유영 앵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천3백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수능 출제위원장은 고교 과정에 맞춰 적정 난이도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올해 수능 응시생은 55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여 명 늘었으며, 2019년 이후 가장 많습니다.재학생은 37만여 명, 졸업생은 18만여 명입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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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결전의 날'···"끝까지 응원해"
김유영 앵커>이른 아침부터 긴장 속 시험장을 향하는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차분한 가운데, 학부모들은 따뜻한 응원와 격려를 보냈는데요.김유리 기자가 현장 모습을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차분한 분위기 속, 수험생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발길을 서두릅니다.녹취> 이성주 / 수험생"(시험) 준비 열심히 했습니다. 하던 대로 해서 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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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매몰자 시신 1구 추가 수습
김유영 앵커>울산화력발전소 사고 8일째인 오늘(13일) 매몰자 시신 1구가 추가 수습됐습니다.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 18분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30대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남은 매몰자 1명의 현재 위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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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11. 13.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2026학년도 수능 시행···"고교 수준에 맞춰 출제"'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2. "지방재정 자율성 확대···공공기관 이전 박차"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재정 자율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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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시행···"고교 수준에 맞춰 출제"
김용민 앵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3일) 전국 1천3백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응시생은 55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여 명 늘었으며, 2019년 이후 가장 많습니다.김창원 수능 출제위원장은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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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매몰자 시신 1구 추가 수습
김용민 앵커>울산화력발전소 사고 8일째인 오늘(13일) 매몰자 시신 1구가 추가 수습됐습니다.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 18분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30대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남은 매몰자 1명의 현재 위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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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자율성 확대···공공기관 이전 박차"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전국 광역 시도지사들과 함께 하는 첫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주재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 대통령은 지역이 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방재정 자율성을 확대하고,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자치 분권,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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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민가협과 오찬···민주주의 공로 격려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다음 달 창립 40주년을 맞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인사들과 만납니다.이 대통령은 협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간 우리나라 민주주의 진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할 것으로 보입니다.민가협은 1970~80년대 민청학련 사건과 재일교포간첩단 사건, 미국 문화원 사건 등에 연루됐던 관계자 가족들이 모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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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접업종 산재 잇따라···일주일간 불시점검
김용민 앵커>공장이나 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도소매, 경비, 청소업과 같은 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도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가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일주일간 전국의 사업장을 불시 점검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산업재해는 공장이나 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일상과 밀접한 업종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최근 5년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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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11. 13.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수능일인 오늘, 날씨도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입시한파'는 없었는데요.아침에 쌀쌀했지만 평년기온을 웃돌았고요.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서울은 아침에 한 자릿수를 보였지만 큰 추위는 없었습니다.서울 여의동 기준으로 한낮에 15도까지 오르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퇴실시간쯤에는 다시 기온이 떨어질텐데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