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 장관은 학생과 선생님을 상대로 한 악성 민원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장소: 해밀유치원 세종시 해밀동)
스승의 날을 맞아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세종시의 한 유치원을 찾았습니다.
최 장관이 선생님과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주자 아이들이 환하게 따라 외칩니다.
현장음>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책 읽기가 끝난 뒤에는 선생님께 드릴 종이 카네이션 만들기가 이어집니다.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꽃을 완성합니다.
인터뷰> 유지호 / 세종시 해밀동
"선생님 주려고 종이꽃 만들었어요."
인터뷰> 김채율 / 세종시 해밀동
"선생님한테 편지 썼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건넨 감사 인사에 교사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이진주 / 해밀유치원 선생님
"카네이션에 한 글자 한 글자 담긴 아이들의 마음을 보니까 그 마음이 크게 느껴졌고, 이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놀이 세상으로 달려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사들이 보다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녹취> 최교진 / 교육부 장관
"대한민국의 모든 스승님께 고마운 마음을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최 장관은 SNS 글에서 학교와 선생님을 상대로 한 납득하기 어려운 악성 민원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
"정부는 교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
(장소: 청주시 오스코)
한편, 청주 오스코에서는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교육 주체 간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원·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임성채 / 영상편집: 김예준)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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