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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1. 11. 27.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신규 확진 4천68명…위중증 634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68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이 4천45명입니다. 서울에서만 확진자 1천881명이 나왔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34명, 사망은 52명입니다. 2. 완전접종률 79.6%…성인 91.3% 접종완료 정해진 횟수대로 기본접종을 마친 완전접종률이 79.6%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18세 이상 성인 91.3%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루 동안 28만4천여 명이 추가접종을 받았습니다. 3. 문 대통령, 오는 29일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4주간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평가와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4. 추가 방역대책 29일 부처 합동브리핑서 발표 정부가 오는 29일 추가 방역대책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업계와 단체, 관계부처 협의와 위험도 평가를 종합해 주말까지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방역대책은 대통령 주재 특별방역점검회의가 끝난 뒤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공개됩니다. 5. 유럽 보건당국, 새 변이 '오미크론' 위험 경고 유럽연합 보건당국인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현지시각 26일 위험평가보고서에서 오미크론이 EU와 유럽경제지역에 미치는 전반적인 위험도를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으로 평가했습니다. 6. 뉴욕증시, 새 변이 우려에 급락…다우지수 2.5%↓ 뉴욕증시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각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2.53% 하락했습니다. S&P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2.27%, 2.23% 떨어졌습니다. 새로운 변이 유행으로 각국 글로벌 경제회복이 다시 더뎌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7. 전국 휘발유 가격 2주째 하락…유류세 인하 효과 전국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이달 넷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직전 일주일 대비 29.1원 내린 리터당 1천687.5원을 기록했습니다. 유류세 인하 효과가 반영된 가운데 휘발유 가격은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8. 전국 '맑음'…낮 최고기온 8~14도 토요일인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추가 방역대책 29일 발표···고령층 추가 접종 속도 김용민 앵커> 고령층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수도권 병상 여력도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한 추가 방역대책을 마련해 다음 주 월요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현재까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모두 617명입니다. 사망은 39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3천901명으로, 이 가운데 지역발생이 3천882명입니다. 국민의 79.4%가 기본접종을 마쳤지만, 환자의 64%가 접종완료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돌파감염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환자의 85%가 돌파감염인 상황입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3.7%까지 상승했습니다. 녹취> 권덕철 /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일일 확진자 수가 3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고 고령층 감염 확산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늘어나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한계상황입니다." 정부는 중환자 치료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앞으로 2달간 공중보건의 50명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증상이 없거나 비교적 가벼운 환자가 입소하는 수도권 생활치료센터도 새로 문을 엽니다. 추가 시설 개소로 약 2천 개 병상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와 인천은 거점생활치료센터를 지정하고 서울은 시설을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중증화 위험이 큰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추가접종에도 속도를 냅니다. 군의관과 간호인력 20개 팀, 60명을 지원받아 대상자 추가 접종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당초 예정됐던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 결과와 방역대책 발표는 연기됐습니다. 앞서 4차 일상회복지원위에서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사회적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이런 조치의 영향력이 광범위해 민생경제에 피해가 클 것이란 반론도 나왔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업계, 단체들과 계속 협의하고 위험도 평가 결과를 종합해 추가 방역대책을 마련합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장현주) 추가 방역대책은 오는 29일, 다음 주 월요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핵심품목 집중관리···4천 개 품목 조기경보시스템 가동 김용민 앵커> 정부가 최근의 요소수 사태를 계기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핵심품목을 집중 관리합니다. 4천여 개 품목에 대해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고 100~200개 품목은 경제안보 핵심품목으로 지정해 맞춤형 수급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현아 기자> 최근 요소수 사태를 겪으면서 국가 차원에서 공급망 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상황. 정부가 대외의존도가 높은 핵심품목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1차관을 팀장으로 기재부와 외교부, 산업부, 과기정통부 등이 참여하는 경제안보 핵심품목 TF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 정부는 특정국 의존도가 50% 이상이거나 모니터링 필요성이 큰 4천여 개 품목에 대해 조기경보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품목은 대응 시급성과 경제·산업·국민생활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B,C 등급으로 분류하고 차등적인 점검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주요 수입 의존국을 중심으로 모니터 대상 국가를 지정해 해당 공관이 정부정책 변화와 무역분쟁, 산업 동향을 종합 점검해 주기적으로 보고하는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주력 품목의 경우 공관과 해외무역관, 산업부, 업종협회, 무역협회와 수입협회, 전문무역 상사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정부는 당장 시급한 점검이 필요한 품목을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1차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반도체와 자동차, 이차전지 등 주력산업 핵심소재 관련 품목의 경우 특정국에 수입 상당부분을 의존하고 있고 올해 들어 글로벌 가격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공급망 리스크가 일부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4천여 개 조기경보시스템 대상 품목 중 연내에 100~200대 품목을 '경제안보 핵심품목’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이들 핵심품목에 대해서는 품목별로 비축을 확대하고 국내생산 기반확충과 수입선 다변화 등 구체적인 맞춤형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 관리 방안이 이미 구체화된 5개 품목은 다음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입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수소경제 기본계획···2050년 청정수소 100% 공급 김용민 앵커> 정부가 청정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오는 2050년까지 수소 수요처에 청정수소만 100% 공급하고 수소 발전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장소: 오늘 오전, 롯데호텔 서울) 정부가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청정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겁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월 수소법 시행 이후 확정된 첫 법정 기본계획으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주도와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모든 일상에서 수소 활용, 생태계 기반 강화 등 4가지 추진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먼저 2050년까지 연간 2천790만 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우리 기술과 자본으로 생산한 청정수소 자급률도 2050년까지 60% 넘게 확대할 예정입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대규모 수전해 실증을 통해 '한국형 그린수소' 생산모델을 개발하고, 블루수소 생산확대에 맞춰 충분한 탄소저장소를 확보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기술과 자본으로 글로벌 수소공급망을 구축하여 에너지 안보도 제고하겠습니다." 청정수소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소 인프라도 마련합니다. 석탄과 액화천연가스 발전소, 산업단지 근처에 수소항만을 구축합니다. 항만시설 사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면서 항만에 있는 선박과 차량, 장비를 수소 기반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합니다. 2050년까지 전국에 2천 기가 넘는 수소충전소도 설치합니다. 선박과 드론, 트램 등 다양한 운송수단으로 수소 적용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규, 노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연료 사용을 유도하고, 철강과 석유화학, 시멘트 등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산업을 대상으로 연료와 원료의 수소 대체도 추진합니다. 정부는 이번 기본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되면, 수소가 2050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3%, 발전량의 23.8%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오희현) 이를 통해 2050년에는 현재 에너지 중 가장 많이 쓰는 석유를 제치고 수소가 최대 단일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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