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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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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환불 안되고 연락두절"···'라이브커머스' 피해 증가
김용민 앵커>최근 의류 제품 구매자들 사이에서 SNS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인기인데요.김현지 앵커>그런데 정당한 환불 요구를 거절당하거나 판매자와 연락이 끊기는 등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최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최유경 기자>두 달 전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원피스를 산 A씨.제품에 하자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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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 주재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5일) 오후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는 민관 합동회의 플랫폼으로, 신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과감히 해소하기 위해 신설됐습니다.첫 회의에선 자율주행 시범운행 실증 지역을 큰 폭으로 늘리는 방안과 산업현장 로봇 도입 확대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일괄 정비하는 내용이 논의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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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설업·하도급업체 63곳 법 위반 ···297건 적발
임보라 앵커>고용노동부가 전국의 종합건설업체와 하도급 업체들을 대상으로 현장 감독한 실시한 결과, 63곳이 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임금 체불과 산업 안전 위반 등 3백 건에 가까운 위반 사항이 적발됐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고용노동부가 10곳의 종합건설업체와 이들 현장을 시공하는 하도급 업체 등 69곳에 대한 현장 근로 감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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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목소리 우선하는 대통령 당부 폄훼는 국민 통합에 역행"
임보라 앵커>대통령실은 국민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대통령의 당부를 관권 선거로 호도하고 정쟁 소재로 삼으려는 일부 야당의 폄훼는 국민 통합에 역행한다는 사실을 주지하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강원도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 지자체장의 발언권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주민들에게 발언 기회를 돌린 것과 관련해 이처럼 말했습니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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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강원 타운홀 미팅 폄훼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강원 타운홀 미팅 폄훼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후 2시 30분 발표)(장소: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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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강원서 네 번째 타운홀 미팅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강원도에서 도민 200여 명을 초청해 타운홀 미팅을 열었습니다.지역 타운홀 미팅은 이번이 네 번째인데요.글로벌 관광 허브 구축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이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논의됐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강원 타운홀 미팅(장소: 12일, 강원창작개발센터)강원도민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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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기자회견···"회복에서 성장으로, 모두의 대통령 될 것"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이 대통령은 지난 100일은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고, 남은 4년 9개월 간 도약과 진짜 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임기 마지막까지 통합의 정치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단 의지도 밝혔습니다.먼저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취임 100일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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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필요 '최적방안 찾을 것'···주식시장 정상화"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가 주도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과 관련해서는 현행 유지를 시사했습니다.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검찰개혁과 관련해 "자신이 가장 큰 피해자"라며 "구더기가 싫다고 장독을 없앨 수 없다"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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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5. 09. 13.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충남 전북 앞으로 최대 150mm 이상 비오늘(13일) 새벽 충남 당진에 시간당 87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비구름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강한 비가 집중되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강원, 전남에 30∼80㎜ 비가 내리겠고, 전북에는 50∼100㎜의 큰비가 내릴 전망입니다.2. 비 피해 잇따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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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저소득 한부모에 양육비·주거지원 강화
김현지 앵커>저소득 한부모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가 생활비와 양육비, 주거 지원을 강화합니다.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안에 담긴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방안,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홀로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A 씨.매달 복지급여와 추가아동양육비를 받고 있지만, 아이와 생활하기엔 역부족입니다.녹취> 한부모가족 부모 "많이 적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