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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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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여름···'물놀이 안전사고' 주의해야
임보라 앵커>여름이 일찍 시작되면서 아직 6월이지만 해변이나 계곡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려면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한데요.강재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강재이 기자>(장소: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파란 파도와 하얀 백사장.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정식 개장 전이지만 피서객들로 붐빕니다.이른 더위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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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 노인 10%는 재학대 경험···'배우자' 학대 증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오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 입니다.노인학대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이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인데요.뉴스룸에 취재기자가 나와있습니다.김유리 기자,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 이날이 지정된 이유부터 짚어주시죠.김유리 기자>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정된 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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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섭취 후 200여 명 '살모넬라' 집단 식중독
최대환 앵커>급식으로 제공된 빵을 먹고 집단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식약처는 해당 빵에 대해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는 한편, 증상이 발생하면 곧바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집단급식에서 제공된 빵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최근 확산되고 있습니다.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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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환전업체 61곳 적발···"행정제재 엄정 적용"
최대환 앵커>환전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불법 영업을 해온 환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은 시중 환전소가 외환 범죄의 창구로 변질되지 않도록, 집중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환전 거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불법 환치기 등을 일삼은 불법행위 환전소 61곳이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이 고위험 일반 환전소 120여 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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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확대···고위험군 세분화
모지안 앵커>올해는 6월부터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등 더위가 빨리 찾아왔는데요.정부가 예년보다 이르고 길어진 폭염에 대응해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고, 폭염 고위험군을 한층 세분화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폭염일수는 평년보다 많고 기온도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날씨.6월부터 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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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요한 건 국민 먹고사는 문제···핵심은 기업"
최대환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경제단체장과 주요 기업인을 만났습니다.이 대통령은 제일 중요한 건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이고 그 핵심은 바로 기업이라며,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장소: 13일,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기업 총수들과 경제 단체장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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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현장 방문 관련 (25. 06. 13. 18시)
대통령실 브리핑 - 현장 방문 관련 (25. 06. 13. 18시)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후 6시 2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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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 노인 10%는 재학대 경험···'배우자' 학대 증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오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 입니다.노인학대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이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인데요.뉴스룸에 취재기자가 나와있습니다.김유리 기자,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 이날이 지정된 이유부터 짚어주시죠.김유리 기자>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정된 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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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섭취 후 200여 명 '살모넬라' 집단 식중독
최대환 앵커>급식으로 제공된 빵을 먹고 집단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식약처는 해당 빵에 대해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는 한편, 증상이 발생하면 곧바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집단급식에서 제공된 빵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최근 확산되고 있습니다.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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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환전업체 61곳 적발···"행정제재 엄정 적용"
최대환 앵커>환전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불법 영업을 해온 환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은 시중 환전소가 외환 범죄의 창구로 변질되지 않도록, 집중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환전 거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불법 환치기 등을 일삼은 불법행위 환전소 61곳이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이 고위험 일반 환전소 120여 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