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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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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후 높아진 습도에 폭염까지, '온열질환'에 주의하세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잦은 비로 높아진 습도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요즘 체감온도가 높아졌죠.같은 기온이라도 체감온도가 높으면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데요.최근 5년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8천6백여 명으로, 이 중 81명이 사망했습니다.특히 작년엔 장마가 끝난 시기부터 가파르게 온열질환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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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배달종사자라면 교통안전교육 받고 공제보험 할인 혜택도 받으세요
임보라 기자>크고 작은 교통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있는 배달종사자, 그렇지만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교육의 기회는 부족한 게 사실인데요.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배달종사자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시작됩니다!첫 교육은 화성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에서 오는 27~28일 이틀간 실시되고, 이후 전국으로 확대돼 연말까지 최대 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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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장대비' 횡성 시간당 88.5㎜···전국 폭염특보
임보라 앵커>오늘(24일) 새벽 시간부터 오전까지 부산과 강원, 수도권에는 시간당 수십㎜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비 구름대는 동쪽으로 모두 빠져나갔지만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강한 바람에 나뭇가지가 심하게 흔들립니다.우산을 쓴 시민들은 비를 피해 걸음을 재촉합니다.오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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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진료' 과장 아니었다···환자 55% '5분 미만' 진료
임보라 앵커>기다림 대비 턱없이 짧은 진료 시간을 지적할 때 흔히 쓰는 3분 진료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해 외래 환자의 절반 이상이 의사에게 실제로 진료를 받은 시간이 5분이 채 안 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해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의 절반 이상은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시간이 5분이 채 안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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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반 만에 두 달 연속 출생아 수 증가
임보라 앵커>출생아 수가 두 달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습니다.2015년 10월, 11월 이후 처음인데요.결혼 건수도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4월에 이어 5월에도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습니다.24일 통계청의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출생아 수는 1만9천54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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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체코 원전 특사단 파견 (7.23)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인사이트입니다.1. 대통령실 체코 원전 특사단 파견 (7.23)2. 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7.23)오늘은 이렇게 2가지 브리핑 짚어봅니다.1. 대통령실 체코 원전 특사단 파견 (7.23)먼저, 대통령실 브리핑 살펴봅니다.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에 우리나라가 우선 참여한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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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부산 '극한 폭우'···오늘 오전 강원·경기 영향권
김용민 앵커>밤사이 부산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오늘(24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장맛비가 이어진 뒤 점차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밤사이 부산에는 시간당 최대 8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는 부산 서구와 사하구에 160㎜가 내렸고, 중구·동구가 153.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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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교수 '수련 보이콧', 헌법 가치 위배"
강민지 앵커>전국 수련병원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했지만 일부 의대교수가 이들의 교육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정부는 이런 보이콧은 교육자로서 온당한 태도가 아니고 헌법 가치에도 위배된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 7천645명을 확정했습니다.모집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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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3만→5만 조정 추진
강민지 앵커>부정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가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될 전망입니다.이르면 올해 추석 전에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국민권익위원회가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금지법상 허용되는 식사비 한도 상향 조정을 추진합니다.현행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높이는 개정안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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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반려견·반려묘 329만 마리···7.6% 증가
강민지 앵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해 새로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가 329만 마리를 기록해 직전 연도보다 7.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유기 동물은 11만 마리가 구조됐는데, 이 가운데 1만 5천 마리는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되고 있습니다.지난해 동물보호법 위반행위는 모두 1천146건이 적발됐으며 가장 많은 위반사항은 반려견 목줄 미착용과 인식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