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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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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25. 02. 12. 11시)
강민지 앵커>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오늘의 핫이슈!첫 번째 기사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수입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습니다.한국도 미국 시장에서 고율의 관세 부담을 안고 경쟁해야 하는데요.트럼프 1기인 2018년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업종별 관세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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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시급···저출생 반등 위한 정책 속도"
최대환 앵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무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성 높은 정책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습니다.또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저출생 반등 정책과 연금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제6회 국무회의(장소: 어제, 정부서울청사)국무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하루 전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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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맞벌이 육아휴직 '최대 3년'
최대환 앵커>이달 23일부터 맞벌이 부부는 부부가 합쳐 최대 3년의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됩니다.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육아지원 3법 시행령이 심의, 의결된 건데요.국무회의를 통과한 안건들, 계속해서 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이달 23일부터 부모 모두 석 달 이상 육아 휴직을 썼다면, 육아 휴직 기간이 기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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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누락 '스드메 업계' 세무조사···"고강도 검증"
모지안 앵커>과도한 추가금을 요구하며 소비자 부담을 키운 결혼준비 업체 등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일부 업체는 차명계좌로 받은 추가금을 고의로 누락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국세청은 가족 등 관련인의 재산형성 과정까지 강도 높게 검증할 방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결혼 준비 서비스 관련 소비자 민원은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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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학생 19만여 명···'밀집 학교' 완화
모지안 앵커>본인이 이주해왔거나 외국에서 온 부모를 둔 학생을 '이주배경 학생'이라고 하는데요.그 동안 그 수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19만 명을 넘었습니다.한 학교에 이주배경 학생이 30%를 차지하는 밀집학교도 늘면서, 정부가 지원책 마련에 나섰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본인 또는 부모가 외국 국적이거나 외국 국적을 가졌던 이주 배경 학생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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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사망' 연간 2만6천 명···"사전 예방 주력"
모지안 앵커>질병이 아닌 사고나 재해 등으로 사망하는 '손상 사망'이, 지난 2022년 기준 2만6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가 올해부터 예방에 중점을 둔 손상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병이 아닌 사고나 자살 등으로 인한 '손상' 사망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4위에 달합니다.손상은 질병을 제외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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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매우 나쁨' 하루도 없어
모지안 앵커>지난해는 우리나라의 대기가 매우 깨끗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국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2015년 관측 이래 최저치였는데요.심지어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일수가 전국적으로 하루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국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15.6㎍으로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관측을 시작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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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부산 진구·경남 거창 '청년친화도시' 지정
모지안 앵커>정부는 서울 관악구와 부산 진구, 경남 거창군 등 3곳을 청년친화도시로 첫 지정했습니다.청년친화도시에는 지역 특성이 반영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재정 지원과 함께 정책 수립 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 교육 등이 제공됩니다.정부는 매년 최대 3곳을 청년친화도시로 지정할 예정이며, 지정기간은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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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심판 5번째 출석···7차 변론
최대환 앵커>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이번 변론에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신원식 국가안보 실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는데요.한편 헌재는 검찰 진술 기록을 탄핵심판의 증거로 쓸 수 있단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서울구치소에서 출발한 법무부 호송차가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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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시급···저출생 반등 위한 정책 속도"
최대환 앵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무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성 높은 정책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습니다.또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저출생 반등 정책과 연금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제6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국무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하루 전 대전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