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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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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주간 시작···31일부터 정상회의
김용민 앵커>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주간이 시작됐습니다.최종고위관리회의와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 이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정상회의가 열립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경주 APEC 정상회의 주간이 시작됐습니다.최종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정상회의 본회의로 이어집니다.최종고위관리회의에서는 우리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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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신조선통신사' 출정···"한일 우호의 발걸음"
김용민 앵커>조선과 일본을 오갔던 외교사절, '조선통신사'가 200여 년만의 부활을 알렸습니다.배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17일동안 한국과 일본을 달리는 여정이 시작됐는데요.30명의 한일 청년들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부터 일본 도쿄까지, 양국 교류의 역사가 담긴 장소를 답사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임진왜란 이후 12차례 조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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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세안 정상회의로 '외교 다변화'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아세안 정상회의를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무역전쟁 속에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는 물론, 최근 국민적 관심사가 됐던 캄보디아발 스캠 범죄 대응도 논의 했습니다.이제는 APEC의 시간입니다.의장국으로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정상외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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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선 가능성'···헌법 논란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트럼프, '3선 가능성'···헌법 논란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3선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3선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지금이 자신의 정치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며 트럼프 2028 모자도 나왔다고 말했는데요.헌법상 2회까지만 가능한 대통령 임기 제한을 두고, 법적 허용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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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일정 마치고 귀국···경주 APEC 집중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박 2일간 아세안 정상외교 일정을 마치고 어젯밤(27일) 서울에 도착했습니다.'정상외교 슈퍼위크'의 전초전 격인 아세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곧바로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막바지 준비에 집중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서울공항 도착(지난 27일)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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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이웃사촌'···3천억 달러 교역 목표"
모지안 앵커>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를 '이웃사촌'이라 칭하고, 성장과 혁신의 도약대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연간 교역액 3천억 달러 달성을 향해 나아가겠단 목표도 제시했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한-아세안 정상회의(장소: 27일,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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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레이 FTA 타결···"AI 등 협력 가속화" [뉴스의 맥]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1박 2일간 아세안 정상외교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이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말레이시아 정상과 양자 회담을 했는데요.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회담 내용 전해주시죠.최유경 기자>네, 이재명 대통령은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아세안 의장국이자 오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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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주간 시작···31일부터 정상회의
모지안 앵커>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주간이 시작됐습니다.최종고위관리회의와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 이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정상회의가 열립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경주 APEC 정상회의 주간이 시작됐습니다.최종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정상회의 본회의로 이어집니다.최종고위관리회의에서는 우리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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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SCM 다음 달 4일 개최···대북정책 등 논의
모지안 앵커>한국과 미국의 국방 수장이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를 개최합니다.이번 회의에선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 대북 정책과 연방 방위태세 등 주요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다음 달 4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 SCM을 엽니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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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신조선통신사' 출정···"한일 우호의 발걸음"
모지안 앵커>조선과 일본을 오갔던 외교사절, '조선통신사'가 200여 년만의 부활을 알렸습니다.배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17일동안 한국과 일본을 달리는 여정이 시작됐는데요.30명의 한일 청년들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부터 일본 도쿄까지, 양국 교류의 역사가 담긴 장소를 답사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임진왜란 이후 12차례 조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