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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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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타임지 인터뷰···"미국과 함께, 중국도 관리할 필요"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한편 중국과의 관계도 관리할 것이란 의지를 밝혔습니다.'실용 외교' 기조 아래 미, 중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계기로 미국 시사잡지 타임지와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이 대통령은 외교 현안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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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한반도 평화"···중 "건설적 역할 지속"
김경호 앵커>이재명 정부 들어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열렸습니다.우리 측은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해 중국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이에 중국 측도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답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했습니다.3시간에 걸쳐 회담과 만찬을 하고, '한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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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 문제 개선에 총력···범정부 TF 발족
김경호 앵커>한국인 구금 사태가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숙제는 남았습니다.특히 비자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데요.취재기자 연결해서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윤현석 기자, 기존 비자 제도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겁니까?윤현석 기자 / 정부서울청사>네, 그동안 미국에 입국하는 한국 근로자들은 취업 목적의 비자가 아니라 B-1 비자나 ESTA로 우회해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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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하반기 연합·합동 의무지원훈련 실시
모지안 앵커>한미연합군사령부는 오늘(18일) 강원 화천과 춘천, 대전 일대에서 한미 양국 24개 부대와 3개 민관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연합의무지원 야외기동훈련(FTX)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훈련은 한미 양측이 의무·후송자산들을 활용해 유사시 대량전상자를 현장에서 응급처치하고 후송하기 위한 협조, 지원체계를 검증하고 숙달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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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타임지 인터뷰···"미국과 함께, 중국도 관리할 필요"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한편 중국과의 관계도 관리할 것이란 의지를 밝혔습니다.'실용 외교' 기조 아래 미, 중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계기로 미국 시사잡지 타임지와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이 대통령은 외교 현안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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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한반도 평화"···중 "건설적 역할 지속"
임보라 앵커>이재명 정부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열렸습니다.우리 측은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한 중국의 노력을 당부했고, 중국 측은 건설적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답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했습니다.3시간에 걸쳐 회담과 만찬을 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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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새로운 위원 합류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새로운 위원 합류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올해 안에 추가 인하 가능성도 열어뒀는데요.이와 함께 연준의 독립성도 강조했습니다.자세히 보시죠.미국 연준이 올해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해 정책금리를 4.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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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세계 속 한국]
지난 8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빈으로 베트남 당서기장이 방한했다. 양 정상 간 만남의 의미부터 앞으로 더욱 확대될 한·베트남 간 협력·교류 이야기까지 주베트남 대사로부터 직접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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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타임지 인터뷰···"한국, 동서양 잇는 가교로"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타임지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동서양을 잇는 가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새로운 세계 질서와 미국 중심의 공급망 체계에서 미국과 함께 하겠지만, 중국과의 관계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또, 한국이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를 성장 궤도로 돌리고 국민에게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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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한반도 평화"···중 "건설적 역할 지속"
김유영 앵커>이재명 정부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열렸습니다.우리 측은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한 중국의 노력을 당부했고, 중국 측은 건설적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답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했습니다.3시간에 걸쳐 회담과 만찬을 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