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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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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사이버전서 한국의 역할이 커진 이유 [외신에 비친 한국]
박유진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미중 사이버전서 한국의 역할이 커진 이유한국이 에이펙스와 락드 쉴즈 등 다국적 사이버보안 훈련 및 사이버 고위급 회의에 잇달아 참석했습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서울은 워싱턴 및 NATO와 함께 인도 태평양 사이버 보안 훈련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한국이 중국을 겨냥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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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브리핑
국방부 브리핑김선호 / 국방부 장관 직무대리(장소: 국방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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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통화···"한미동맹 흔들림 없는 지지 재확인"
김경호 앵커>조태열 외교부장관이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오늘(6일) 오전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지지와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두 장관은 비상계엄 발표 이후 국내 상황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각 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앞서 조 장관은 어제(5일) 오후,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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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 조정' 불필요 공한 보내···한미동맹 철통같아"
김용민 앵커>외교부가 모든 주한 공관에 계엄령 해제와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담은 외교 공한을 보냈습니다.미국과도 각 급에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는데요.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외교부가 계엄령 해제 이후 한국에 있는 모든 외국 대사관들에 외교 공한을 발송했습니다.녹취> 이재웅 / 외교부 대변인 "외교부는 12월 4일 수요일 전 주한공관으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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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역사 자랑하는 '호스탈 데 피노스' [월드 투데이]
박유진 앵커>월드투데이입니다.1. 500년 역사 자랑하는 '호스탈 데 피노스'스페인 카탈루나에서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이 있습니다.바로 '호스탈 데 피노스'인데요.500년 역사의 이정표를 만나보시죠.이곳은 스페인 북동부의 카탈루나주.16세기 순례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던 바로 그 레스토랑이 위치한 지역입니다.녹취> 모니카 세게스 / 식당 주인"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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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 조정' 불필요 공한 보내···한미동맹 철통같아"
최대환 앵커>정부가 국내의 모든 각국 주한공관에, 계엄령 해제로 공공질서를 되찾은 현재 상황에 대한 외교 공한을 보냈습니다.아울러 한미 간에도 각급에서 필요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한미 동맹의 굳건함도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외교부가 계엄령 해제 이후 한국에 있는 모든 외국 대사관들에 외교 공한을 발송했습니다.녹취> 이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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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 관세 정책 우려 일축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앵커>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트럼프 당선인 관세 정책 우려 일축콜롬비아의 커피 생산자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에 대해 우려를 일축했습니다.콜롬비아는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지로, 품질이 좋은 원두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그런데 콜롬비아에서 수출하는 원두 중 45%가 미국과 캐나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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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 조정' 불필요 공한 보내···한미동맹 철통같아"
최대환 앵커>정부가 국내의 모든 각국 주한공관에, 계엄령 해제로 공공질서를 되찾은 현재 상황에 대한 외교 공한을 보냈습니다.아울러 한미 간에도 각급에서 필요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한미 동맹의 굳건함도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외교부가 계엄령 해제 이후 한국에 있는 모든 외국 대사관들에 외교 공한을 발송했습니다.녹취> 이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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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북 '군사동맹' 조약 4일 발효···"북한군 파병 공식화 주시"
최대환 앵커>지난 6월,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군사동맹' 조약이 발효됐습니다.북한 노동신문은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비준서가 어제(4일) 모스크바에서 교환됐다"고 보도했습니다.이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과거 2000년에 체결했던 러북 친선조약보다 빨리 처리됐다"면서 "이번 조약을 근거로 북한군 파병 공식화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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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북 '군사동맹' 조약 4일 발효···"북한군 파병 공식화 주시"
김경호 앵커>지난 6월,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군사동맹' 조약이 발효됐습니다.북한 노동신문은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비준서가 어제(4일) 모스크바에서 교환됐다"고 보도했습니다.이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과거 2000년에 체결했던 러북 친선조약보다 빨리 처리됐다"면서 "이번 조약을 근거로 북한군 파병 공식화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