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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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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 해양협력대화···"중국 서해 구조물에 깊은 우려"
모지안 앵커>서해에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잠정조치수역이 있습니다.이 지역에 중국이 무단으로 구조물을 설치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서해 구조물 설치에 대한 깊은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하고 한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해양권익이 침해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국과 중국 사이 위치한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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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미사일 위협 대비 도상연습 5년 만에 실시
모지안 앵커>한미일 국방당국의 차관보급 안보회의인 DTT 실무회의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도상연습인 TTX가 개최됐습니다.국방부는 22일부터 이틀간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DTT의 주요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의와 TTX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이번 TTX는 지난해 6월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한미일 국방 당국간 합의에 따라 2020년 이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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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황 선종 관련 민관합동 조문사절단 파견
모지안 앵커>정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과 관련해 민관합동 조문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사절단에는 오현주 주교황청대사와 안재홍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 협의회 회장이 포함됐습니다.사절단은 오는 26일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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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 해양협력대화···"중국 서해 구조물에 깊은 우려"
모지안 앵커>서해에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잠정조치수역이 있습니다.이 지역에 중국이 무단으로 구조물을 설치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정부가 서해 구조물 설치에 대한 깊은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하고 한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해양권익이 침해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국과 중국 사이 위치한 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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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미사일 위협 대비 도상연습 5년 만에 실시
모지안 앵커>한미일 국방당국의 차관보급 안보회의인 DTT 실무회의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도상연습인 TTX가 개최됐습니다.국방부는 22일부터 이틀간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DTT의 주요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의와 TTX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이번 TTX는 지난해 6월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한미일 국방 당국간 합의에 따라 2020년 이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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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황 선종 관련 민관합동 조문사절단 파견
모지안 앵커>정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과 관련해 민관합동 조문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사절단에는 오현주 주교황청대사와 안재홍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 협의회 회장이 포함됐습니다.사절단은 오는 26일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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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 해양협력대화···"중국 서해 구조물에 깊은 우려"
임보라 앵커>서해에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잠정조치수역이 있습니다.이 지역에 중국이 무단으로 구조물을 설치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서해 구조물 설치에 대한 깊은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하고 한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해양권익이 침해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국과 중국 사이 위치한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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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관세 인하 가능"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트럼프, "중국 관세 인하 가능"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공정한 합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관세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의 공정한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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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해양협력대화···정부, '서해 구조물' 유감 표명
김경호 앵커>한중 양국은 어제(23일) 서울에서 제3차 해양협력대화를 개최해 중국이 서해에 무단으로 설치한 구조물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우리측은 서해 구조물에 대한 깊은 우려를 전달하고, 해양권익이 침해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중국측은 해당 구조물이 순수 양식 목적의 시설로, 영유권이나 해양경계획정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양국은 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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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자폭형' 무인기 대응
김경호 앵커>해군과 해병대는 지난 22일부터 경북 포항 일대에서 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대형수송함 마라도함과 상륙함 등 해군 함정 17척을 비롯해 해상초계기, 해상기동헬기,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공군 전투기 등 항공기 19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