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정책정보 전문방송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국립방송 가을 프로그램 전면 개편 -
KTV 국립방송이 11월 15일 개편을 계기로 정부 고위관계자들의 정례브리핑 생중계를 대폭 확대하는 등 살아있는 정책정보를 국민에게 직접 전달하는 전문채널로 거듭난다.
장·차관 등 정책책임자로부터 정책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정포커스에서는 장·차관급 등 정부 중앙행정기관 고위관계자가 출연하여 주요 정책현안과 국정과제의 방향을 전달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정책현장에서는 외교통상부장관의 정례브리핑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생중계로 편성, 우리나라 외교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와 별도로 KTV는 이헌재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장관의 정례 경제브리핑을 KTV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이부총리의 정례경제브리핑이 생중계되면 경제관련 여론주도층은 물론 금융 및 경제시장 관계자들이 경제정책 책임자의 브리핑을 정례적으로 직접 접하게 됨으로써 정부정책의 대국민 전달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KTV는 경제부총리의 경제브리핑과 외교통상부장관의 정례브리핑 생중계를 시작으로 정부중앙청사, 과천청사, 대전청사 정부주요부처 장·차관·청장들의 직접브리핑 생중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책현장에서는 정책실무자가 출연하여 정부정책을 심도있게 전달하고 정책과 관련한 여론을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또, 국정오늘은 청와대 동정, 부처 정책 발표 내용 등을 중심으로 정부정책 뉴스를 종합하여 정책책임자로부터 정책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같은 KTV의 일대개편에 따라 국민들이 정책책임자들의 목소리를 매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되고 정부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확산될 전망이다.
기획특집을 강화한다.
KTV는 이와함께 대통령 해외순방을 비롯하여 APEC 등 주요 국제행사가 있을 때는 기획특집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균형발전 희망이 보인다는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을 상세히 소개하게 되며, 열린정책 다큐 국민여러분에서는 정부·부처·지자체 및 민간기업에서 혁신사례를 정책 다큐멘터리로 발굴 제작함으로써 국민들의 정책참여 폭을 늘리게 된다.
이번 개편에서 KTV는 정책 책임자와 전문패널간의 토의를 통해 정책현안의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KTV정책진단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붙임 : 1. KTV 주간 기본편성표 (다운로드)
2. 전국의 KTV 채널 현황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