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영원한 숙제…”영화배우 전무송 - 문화다큐『특별한 만남』9월17일(목) 오후 5시-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깊이 있는 영상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시대 문화예술인의 진솔한 고백을 담아내는 문화다큐『특별한 만남』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재방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한다. 이번 주는 연기파 배우 전무송 을 만나본다.
□ 영화배우를 꿈꾸던 소년 전무송은 1962년 드라마센터 연극아카데미 1기로 입학하며 본격적인 연극 인생을 시작해, 1964년 연극 ‘춘향전’의 이도령으로 데뷔, 이후 ‘하멸태자’, ‘세일즈맨의 죽음’, ‘고도를 기다리며’ 등 고뇌하는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다. 배우 인생 20여년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그는 1981년 ‘만다라’로 영화까지 발을 넓혔고, 최근 개봉한 ‘아버지’까지 2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 지난 2006년에는 경기도립극단 감독에 취임, 연기 인생 반세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동과 눈물이 있는 연극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배우 전무송과의 만남은 9월17일 오후 5시(재방 일요일 저녁 6시1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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