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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대표 문인(文人) 3인방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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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60
등록일 : 2008.11.11 13:36

‘현대문학 대표 문인(文人) 3인방을 만나다’

도종환, 성석제, 김용택

KTV북까페, 11.14(금)부터 3주 연속 출연

 

o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에서는 KTV북까페를 통해 11.14(금)부터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소설가들이 연속 출연, 시 낭송과 작품 배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o 11월14일(금)에는 도종환 시인이 방송에 출연하여 시집 ‘접시꽃 당신’ 부터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에 이르기까지 ‘꽃의 시인’ 으로 불리는 그의 서정시들을 소개하고 자신의 시를 직접 낭송한다.

- 아울러 병마와 싸우며 5년 동안의 산방 생활을 기록한 산문집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를 통해 숲속에서 깨달은 ‘자연 사랑과 삶의 의미’에 대해 말한다.

o 11월 21일(금)에는 성석제 소설가가 출연해 2003년부터 2008년 사이에 발표한 단편들을 묶어 펴낸 소설집 ‘지금 행복해’를 중심으로 재치 있고 유머 감각이 가득한 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부조리한 일상을 시치미 뚝 떼고 농담하듯 풀어내지만, 아득한 슬픔이 배어 있는 성석제 소설 속 ‘풍자’의 세계를 살펴본다.

o 12월 5일(금) 에는 ‘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이 출연한다. 동시집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를 통해 동심가득 한 그의 시 세계를 살펴본다. 수필집 ‘어른아이 김용택’ 에서는 문단의 동료들이 말하는 김용택 시인과의 인연을 소개한다.

- 또한 40여 년간의 교단생활을 마치고 현재 생활하고 있는 전주를 찾아가 교직에 대한 시인의 소회와 최근 작품 활동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