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베이징올림픽 기획특집 방송

“가자! 베이징, 힘내라! 코리아”

『강지원의 정책데이트』8.7(목) 밤 10시

“또 다른 경쟁, 경제특수를 잡아라!"

『KTV스페셜』8.8(금) 밤 10시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에서는 베이징올림픽을 맞아 8월 7일과 8일 우리대표선수단의 전력과 목표 등 이번 올림픽의 이모저모를 조명해보는 기획특집을 방송한다.

○ 베이징올림픽 개막 전날 8.7(목) 밤 10시『강지원의 정책 데이트(PD 김우진)』에서는 “가자! 베이징, 힘내라! 코리아”를 타이틀로 대한올림픽위원회 정현숙 부위원장,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전호문 교수 등과 함께 베이징올림픽의 이모저모, 우리 대표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체육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특히, 88 서울올림픽 이후 베이징올림픽이 20년만에 아시아 에서 다시 열리는 의미를 짚어보고, 세계 10위권의 스포츠 강국인 우리나라의 기대 종목과 목표, 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재정적·물질적 지원의 필요성과 대책 등을 알아본다.

   또한 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 위한 방안,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환경조성 등 향후 우리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논의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 개막 당일 8.8(금) 밤 10시 『KTV스페셜(PD 최명환)』에서는 “또 다른 경쟁, 경제특수를 잡아라!”를 타이틀로 베이징 올림픽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활로를 조망해본다.

   특히 88 서울올림픽 때 일본이 누렸던 반사효과를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높은데, 대중국 진출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등 지역경제 특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지자체와 기업의 활동을 살펴본다.

   또한, 베이징 올림픽 이후 공동체적 성격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는 세계경제체제에 대비한 우리의 대응전략을 관계 전문가에게 직접 들어본다.

○ 한국정책방송 KTV는 올림픽 기간중 기획특집 등을 통해 국민의 응원을 실은 우리대표선수단의 선전 소식과 올림픽 이모저모 등 다양한 올림픽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