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정책 혁신 12개 추진과제” 살핀다
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KTV 출연
중소기업 자생 위한 인프라 조성
KTV 국립방송은 ‘중소기업정책 혁신 12개 추진과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월 3일(목) 오후 5시 20분 방송되는 「국정포커스」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새해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전략’의 실천방안을 구체화해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중소기업정책 혁신 12개 추진과제’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최 위원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이 약하고 판로 및 기술인력 확보 애로, 구조조정 지연 등 다방면에 걸쳐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단기성과 위주의 직접지원 방식보다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더 비중을 뒀다”고 말한다.
이 시간에는 이재관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최 위원장과 함께 추진과제를 상세히 점검하면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뢰와 협력의 노사관계 정립도 당부할 계획이다.
◇ 방송 일자 : 2월 3일 오후 5시 20분
◇ 프로그램명 : 「국정포커스」
◇ 출연 : 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재관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장
◇ 진행 : 왕상한 서강대 법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