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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문화마당 2008 - 15명의 전문가가 펼치는 릴레이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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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05
등록일 : 2008.06.19 17:29

‘새정부 문화마당 2008’

- 15명의 전문가가 펼치는 릴레이 대담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정책방송원(KTV)과 함께 각 분야별 대표 전문가 15인의 릴레이 문화좌담회를 개최한다. 릴레이 좌담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새 정부의 바람직하고 미래지향적인 문화정책 수립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융합의 시대에 문화의 가치

 
이번 좌담회는 총 10부로 이루어지는데, 첫 번째,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을 시작으로 열 번째, “문화환경의 변화와 문화정책”에 이르기까지 각계 전문가들의 폭넓은 견해와 깊은 통찰력을 통해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한국 문화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경청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다른 분야와의 소통이 가장 필요한 융합의 시대에 문화가 가지는 힘과 꿈 즉 갈등해결의 창구이자 소프트 파워의 핵심이며 인간과 사회 그리고 국가의 미래임을 다른 분야 대표 전문가의 시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새 정부의 문화정책의 비전과 철학을 모색하고 문화정책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제시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좌담회를 통해 제시된 방안을 종합, 새 정부 문화정책의 방향 및 지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릴레이식 대담 등 새로운 좌담 방식  


 총 10부로 꾸며지는 좌담회 토론자들의 전문 분야는 문학, 사학, 철학, 과학을 비롯, 스포츠와 레저까지 망라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2인이 만나 토론 후, 주 토론자가 부 토론자에게 차회 주 토론자 자리를 넘겨주는, 이른 바 배턴 터치 형식을 좌담에 도입, 10부에 걸친 대장정임에도 불구하고 대주제의 일관성은 물론, 회를 거듭하며 심화되어가는 토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회에는 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 교수와 현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출연하여 앞서 출연했던 전문가들의 릴레이 대담에서 얻어진 많은 고견들을 토대로 새 정부 문화정책이 가야할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정책
 

‘새 정부 문화마당 2008’은 KTV를 통해 총 10부의 좌담회를 녹화 방송할 예정이며,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 좌담내용에 맞는 다양한 영상자료와 청각적 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금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정리된 내용을 이후에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책자와 DVD 등으로 내놓을 계획도 가지고 있다.

 

방송은 6월 21일(토)부터 매주 토/일 오후 2시에 편성하였으며, 재방송은 매주 화/수 오전 11에 방송된다. 이 방송을 통해 국민이 새 정부 문화정책의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1.일정별 주제와 토론자

          2. 1부 상세보도자료

          3. 2부 상세보도자료

 

※ 담당자

이경직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 사무관02-3704-9421, anna@mcst.go.kr)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책기획팀장 02-2669-9839,  ryooja@kcti.re.kr)

김우진 (KTV 책임피디, 011-314-3578, cinedoc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