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비친 한국」의 모습 생생하게 전달
KTV, 해외홍보원 제공 외신정보 생방송으로 진행
KTV 국립방송은 외신에 보도되는 한국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KTV는 2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생방송되는 [외신에 비친 한국]에서 최근 해외 언론, 특히 일본, 중국, 동남아등에서 크게 일고 있는 한류에 대해 소개하고 이 한류 열풍을 국제 문화교류 차원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 외신전문공무원이 해설하는 외신 정보와 해외 현지 주재관이 직접 제공하는 해외 뉴스와 영상물을 통해 한국의 모습을 들어보고,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전 세계 소식을 국내 시청자들에게 생동감 있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2월 18일(금) 저녁 7시, 첫 방송에서는 일본의 한류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한류 열풍에 대해 살펴보고, 한류가 가져온 경제, 사회, 문화적인 파장에 대해 진단해 본다.
또한 한류를 일시적인 붐이 아닌 지속적인 국제 문화 교류 차원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 생방송일시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 프로그램명 :[외신에 비친 한국]
◇ 첫방송 :「아시아의 지각변동, 한류를 말한다!」, 2월 18일(금) 저녁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