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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문화견문록, 만화가 이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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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90
등록일 : 2009.01.06 12:59

- 만화로 보는 문화견문록, 만화가 이원복 -

 KTV「문화다큐, 특별한 만남」

1월 8일(목) 오후 3시30분 방송


○ 한국정책방송 KTV(원장·손형기) 『문화다큐, 특별한 만남』은 1월8일(제32회) 교양만화의 장르를 개척하며 우리 시대의 문화통역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만화가 이원복편을 방송한다.


○ 1,500만 부가 팔리면서 국민의 3분의 2가 읽었다는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만화가 이원복.  ‘가로세로 세계사’, ‘부자국민 일등경제’, ‘신의 나라 인간나라’ 등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읽는 그의 만화는 세상에 나올 때마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다. 역사, 정치, 경제 등을 만화의 주제로 삼는 그는  2008년 와인에 관한 만화를 선보이며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 속에 그만의 해박한 지식을 담아내기도 했다.


○ 시대가 요구하는 정보를 담아내며 인문 교양을 전달하는 것을 생의과제로 여기는 만화가 이원복은 작품을 위한 자료조사를 생명처럼 여기며 한 번도 마감시간을 어겨본 적이 없는 성실함으로 46년 동안 만화를 그려왔다. 그만의 독특함이 묻어나는 만화에 대한 철학을 조명한다.


○ 또한, 고등학교 때 외국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맺게 된 만화와의 인연에서부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시절 공부를 뒤로한 채, 만화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올랐던 독일 유학기와 만화를 그리는 기술보다는 지식을 채우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해외여행을 떠나는 그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문화예술인들의 열정적인 삶과 문화에 대한 철학적 사색을 감각 있는 영상과 인터뷰를 통해 담아내는 한국정책방송 KTV『문화다큐, 특별한 만남』의 이원복편은 1월8일 목요일 오후 3시30분에 방송된다.


붙임. 이원복 교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