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광복 60년, 우리를 말한다" 신설
근현대사 60년 조명 통해 미래비전 제시
한국정책방송 KTV는 광복 60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사 60년을 총체적으로 조명함으로써 우리의 국정좌표를 확인하고 국가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는 [광복 60년, 우리를 말한다]를 신설했다.
3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방송인 이지연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주제별로 관계자나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한민국 근현대사 60년을 국가 발전 및 생활사 변천과정 중심으로 정리한다.
과거와 현재의 변화된 모습을 대비시켜 국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 국민들의 의지와 힘을 모을 수 있는 국정철학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계기별 주제로는 역사인식을 조명하고 국민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사(3~5월)”, 동서·남북 화해 분위기를 고양할 수 있는 “화해(6~8월)”, 국가발전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미래(9~12월)” 등 특성화된 내용을 선정하여 방송할 계획이다.
3월 1일(화) 저녁 7시, 첫방송에서는 한상범 의문사진상규명위원장이 출연해서 3·1운동의 재평가를 통하여 친일 잔재 청산 및 한일협정 문제 등 우리역사 미완의 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 방송일시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프로그램명 : [광복 60년, 우리를 말한다]
◇ 진행 : 이지연(방송인)
◇ 첫방송(3.1) 출연자 : 한상범 의문사진상규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