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공룡시장 유럽연합 공략한다
노대통령 유럽순방에 즈음해 현지촬영·제작한 특선다큐
지구를 한바퀴 도는 경제·통상 외교에 나섰던 노무현 대통령, 올해 정상외교의 마지막 행선지는 프랑스, 폴란드 등 유럽연합이다.
KTV는 대통령이 방문할 예정인 프랑스, 폴란드에서 현지 촬영하여 제작한 “이제는 유럽연합이다”를 방송한다.
12월 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이 특집다큐를 통해 거대시장 유럽연합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현황 및 미래의 전망을 살펴볼 수 있다.
회원국 25개, 인구 4억 5천만, GDP 규모 9조 유로의 명실상부한 공룡시장으로 발전한 유럽연합!
우리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으로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발빠르게 진출해 해마다 교역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EU의 중심국이자 유럽연합의 대표 주자인 프랑스!
프랑스에서 1위 등극한 삼성휴대폰을 비롯하여, 이미 유럽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굴지의 세계 명차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 현황과 전망을 살펴본다
우리나라의 중동구 유럽 최대 투자국 폴란드!
폴란드를 터전으로 유럽진출의 발판을 닦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현황 및 미래의 기대치를 LG전자 폴란드 현지 공장을 중심으로 전망한다.
KTV는 우리나라 국가원수로서 최초로 국빈방문하는 영국도 북핵문제를 중심으로 취재하여 노대통령이 방문할 예정인 유럽연합 3개국을 모두 소개할 예정이다.
♦ 방송일자 : 12월 1일 저녁 7시 10분
♦ 프로그램명 : 특집다큐「이제는 유럽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