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홈페이지 개편
누리꾼과 대화의 장 새롭게 열어
영상자료 복사수수료 대폭 인하,
누구나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한국정책방송KTV(원장 윤형식)는 4월부터 홈페이지(www.ktv.go.kr)를 새 단장 한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핵심은 시청자의 접근성 비중을 높이고 콘텐츠의 활용을 쉽도록 하였으며, 기존 코너는 업그레이드하고, 누리꾼의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코너 등을 신설하여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끌어올린 것이다.
우선 정책뉴스는 하루 3회 업데이트해 주요 정책이슈에 대해 빠르고 상세하게 소개하고, 부처별 정책뉴스 페이지를 제작, 해당 부처와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또한 프로그램 시청소감에 대해 누리꾼간에 상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답변 달기 기능을 추가하고 ‘주간 베스트영상’ 코너를 새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최근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로 ‘UCC존’을 신설하고 장?차관 인터뷰와 ‘KTV순간포착’, 부처 정책뉴스를 UCC형 동영상으로 제작 소개한다.
‘대한뉴스’, ‘기록영화’ 등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가 살아온 모습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e-영상역사관’을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KTV는 이번 개편에 맞춰 시청자 고객 만족 서비스 일환으로 보존하고 있는 영상자료의 복사수수료를 파격적으로 조정하여 국민 누구나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영상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 (복사수수료를 30분 기준으로 VHS는 기존 11,200원에서 4,000원으로, CD는 15,000원에서 3,000원으로 가격 인하 단행-홈페이지 참조)
한국정책방송KTV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차별화된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에게 유용한 정책전문 방송 채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