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의 병 아닌 완치 가능한 질환, 암 정복 희망 리포트 방송
- 8월 3일(금), 밤 10시 방송 -
1983년 이후 줄곧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연간 암발생 약 12만 명, 암으로 인한 사망 6만 명, 사회적비용 5조 5,300억원
한국정책방송KTV(원장?윤형식)는 8월 3일 금요일 밤 10시 국가와 국민 모두가 암 정복의 희망을 찾는 현장 리포트 프로그램인 ‘KTV스페셜, 희망의 빛을 보다!국가 암관리 사업 ’을 방송(50분)한다.
이 프로그램은 암과 같이 개인이나 가정이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질병에 대한 국가의 책임 강화와 불치병 혹은 난치병으로 생각하는 암이 이제 예방과 조기 검진을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는 국민들의 인식을 넓히는 현장 보고서다.
<국가, ‘암 정복’ 청사진을 그리다>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제1기 암정복 10개년 계획을 통해 암정복 기반을 구축한 데 이어 2006년부터 2015년 까지 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을 통해 향후 10년 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암정복 사업을 펼쳐 나가는 ‘국가 암관리 사업’을 소개한다
국립암센타에서 소아암으로 입원한 스무 명 남짓 학생들이 수업결손으로 유급을 당하지 않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밝은교실’에서 만난 16살 급성림프종 환자 혜은이와 아이들의 건강한 꿈과 희망이야기를 듣는 <‘절망속에 피는 꽃’, 국립암센타의 아이들>
그 외 주중엔 수영, 주말엔 등산을 규칙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미국 보스턴마라톤대회에도 참가 한 경력이 있는 운동마니아 성기복씨(45, 수원시청 팔달구청). 시가 지원한 정밀건강 검진 덕에 조기에 암을 발견 완치를 하고 한 달 만에 출근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성기복씨의 암 극복 사례가 소개되고, 이어 국가암관리사업 중 암치료비 지원제도로 치료비의 약 10%만 부담하는 제도 덕분에 무거운 치료비의 짐을 덜고 직장암2기를 극복한 장말달씨의 ‘행복한 암환자‘가 에필로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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