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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이만의 환경부장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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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44
등록일 : 2009.01.09 11:08

녹색뉴딜 통해 경제위기 극복 힘쓸 것”

-환경분야 SOC 확충으로 녹색일자리 창출-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이만의 환경부장관 출연

   1월12일 월요일 밤 9시50분 방송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1월12일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2009년 달라지는 환경정책- 이만의 환경부장관’ 편을 방송한다.


  환경 분야 일자리 2만여개 창출 전망

  ○이 장관은 일자리 창출 대책에 대해 “환경분야 SOC 확충사업을 확대해 SOC 시설의 설계, 건설 및 운영관리 분야에서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폐수 및 축산분뇨 처리시설 설치, 하수관거 정비,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화 시설, 생태하천 복원 사업 등을 통해 2만 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녹색성장 의지에 발맞춰 환경 분야 녹색성장 실천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이 계획을 통해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문화적 인프라 조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녹색성장의 궁극적 목표가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형 정책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이 장관은 “사람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의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4대강 사업이 기후변화에 따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환경도 살릴 수 있는 궁극의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환경부는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하천을 생태적으로 복원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쓰레기 처리비용 일부 국고 지원

  ○이 장관은 이어 “자전거길, 산책로, 체육공원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훼손돼 가는 4대강을 맑고 풍부한 물이 흐르며 녹색 창연하고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하천 쓰레기 문제와 관련해서는 ”올해부터는 쓰레기 처리비용의 일부를 국고로 지원하면서 이를 매개로 상, 하류 지자체간 쓰레기 처리 협약 체결을 유도해 하구 쓰레기가 적절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제공하는 ‘탄소 라벨링’제도 시행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관련해 “올해부터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를 제공하는 탄소 라벨링 제도를 시행하는 등 녹색 소비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비용 효율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기 위해 탄소세와 배출권 거래제의 도입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2009년 달라지는 환경정책-이만의 환경부장관 편은 1월12일 월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붙임: 이만의 장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