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결산 세미나 생중계
다양한 측면에서 추진성과 결산 · 향후방향 모색
KTV 국립방송은 위헌 결정이후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 대안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공주대학교가 주최하는 세미나를 생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공주시와 지방분권국민운동 범 충청권협의회, 중도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1월 18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공주대학교 연구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판결 이후 제시된 구체적 대안 중심으로 추진성과와 문제점 및 아쉬움, 향후 대응방향 등을 학술적·행정적·시민운동적 측면에서 진단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주제발표로 학술측면은 최원회(공주대), 행정측면은 김용교(충남도청), 시민운동측면은 김제선(범 충청권 협의회)씨가 맡았으며,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진지한 토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 세미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일시 : 1월 18일(화) 오후 1시 30분(KTV 중계는 2시부터)
◇ 장소 : 공주대학교 연구관 강당
◇ 주최 : 공주대학교
◇ 후원 : 공주시/지방분권국민운동 범 충청권협의회/중도일보
◇ 주제 : 신행정수도 후속 대책의 성과와 향후 방향
◇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주제발표
-학술측면 : 최원회(공주대)
-행정측면 : 김용교(충남도청)
-시민운동측면 :김제선(범 충천권 협의회)
■토론진행 : 안정선 교수
■토론 : 이기봉 연기군수/손성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자문위원
이상래 공주시 부시장/이상선 지방분권운동 충남본부 공동대표
고병호 청주대 교수/최정규 중도일보 편집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