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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준 스승에 대한 고백, 아폴로박사 조경철-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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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71
등록일 : 2009.06.25 09:34

별이 되어준 스승에 대한 고백,
아폴로박사 조경철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6월 26일(금) 저녁 8시 40분 방송-


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손형기)은 점차 희미해져가는 ‘인정(人情)’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휴먼토크내 마음의 고백』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하고 있다.


      


      조경철 박사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의 삶

□ 이번 주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는 UN이 지정한 ‘세계 천문의 해’이자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지 4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가 출연해 자신을 천문학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이끌어준 스승, 이원철 박사를 향한 고백을 털어 놓는다.


  □ 조경철 박사는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할 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폴로 11호가 지구를 출발, 무사히 귀환할 때까지의 모습을 TV로 생중계하며 통역과 해설을 맡아 아폴로 박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천문학자가 되었다. 그 이후 1970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 건립을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 위성인 ‘우리별 1호’도 쏘아 올린 조경철 박사. 그는 우리나라 천문학 역사의 산증인이다.


                    스승의 편지 한 통에 천문학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그러나 그가 정치학도였던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열혈 정치학도였던 조경철 박사가 천문학으로 진로를 바꾼 것은 미국유학시절 연희대학교 1학년 때 교양으로 배운 천문학 수업을 담당한 이원철 박사가 보낸 편지 때문이었다는데…


     정치학을 접고 미시간대학원 천문학과에 입학해 한국에 천문학의 씨앗을 뿌린 최초의 천문학자가 된 사연을 들어본다.


     지금도 매일같이 20장의 원고지를 채우며 끊임없이 별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조경철 박사. 지금까지 그가 집필한 책만 해도 180여권이 넘는다. 별처럼 찬란한 인생을 살고 있는 조경철 박사. 자신을 천문학의 길로 인도한 스승 이원철 박사를 향한 그리움과 고마움의 이야기를 휴먼토크『내 마음의 고백』에서 만나본다.


□ 이 밖에도 <바보사랑, 더 사랑하겠습니다>에서는 알코올 중독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내고 '알코올 중독 치료상담사'로 새 삶을 살고 있는 백덕수(52세)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35년 동안을 알코올 중독자로 생활한 백덕수 씨. 그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포기하지 않은 가족의 사랑과 헌신 덕분이다. 이제는 절망을 딛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백덕수 씨의 행복한 마음과 가족을 향한 못다한 고백을 들어본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1과 추동진PD(☎ 02-3450-22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