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아이디어 및 기술 가치평가제도 구축,

새로운 창업생태계 조성, 창업 멘토링 제공 등

창업 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 2008년 창업 환경 분석과 21세기형 창업 정책 방안 모색 -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출연, 9월 3일(수) 밤 10시, KTV‘청년 창업시대’방송

2008년 현재, 우리나라는 청년실업이 기록적인 수치에 도달했다. 게다가 미국발 경제 위기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고유가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황의 장기화  우려는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청년실업의 대안으로 모색되고 있는 청년 창업! 더 좋은 창업시장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이 절실한 때이다.

한국정책방송 KTV(원장 손형기)는 실크로드 CEO포럼 변희재 회장이 진행하는    ’청년창업시대‘ 프로그램을 통해 9월3일(수) 밤 10시부터 50분간 첫회 특집으로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신국환 전 산업자원부 장관, 그리고 청년 창업가   여원동(마이미디어 DS 대표)씨가 출연, 창업시장의 현재를 진단하고 21세기형    창업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창의적 아이디어 및 기술력에 보다 더 큰 가치를 평가하는 제도 구축

한 신문의 조사결과 대학생의 17%가 창업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들이 가진 젊은 열정과 아이디어만으로는 현실에서 부딪히게 되는 장벽이 많다. 이에 대해,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기술신용보증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기술에 보다 더 큰 가치를 평가하는 제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창업 중심의 정책은 경제를 역동적으로 발전하게 한다며, 난관이 있더라도   보완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어져야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벤처투자자금 조성될 수 있는 풍토 마련 방안 준비

형식적인 지원 정책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초기 창업자들은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먹이사슬로 잠식되는 경우가 있어, 미국의 엔젤 투자처럼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벤처투자자금이 조성될 수 있는  조세 제도 보완 등의 방안을 모색 중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창업을 위한 준비 차원에서 정부 지원이 있어야겠고, 그를 위해 훈련 프로그램, 컨설팅, 서비스 등이 필요하겠다.”며,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된 창업환경의 중요성을 말했다.

Connect와 Development가 중요한 시대,

창업네트워킹 강화와 멘토링 제공 방안 모색

21세기형 창업 정책의 방향에 대해서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과거에는 리서치와 디벨로프먼트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콘넥트와 디벨로프먼트가 중요하다.”며   “가치창조의 창업 문화를 위해서 창업자들이 단계별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과 경험이 많은 경영자들이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하는 멘토링 지원 제도 풍토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에게 “어렵고 힘든 경제 상황이지만 좌절하지 말자며, 창의력  풍부한 청년들의 창조적 발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응원했다.

청년 실업의 대안, 청년 창업으로 풀어보는 신경제 가치 창조!

KTV 신개념 창업 프로그램 ‘청년창업시대’에서는 청년사업가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정책적인 문제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짚어보고, 최근 창업 지원 정책을   발표하며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정부관계자가 직접 나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내일을 향한 당당한 도전, 예비 창업가를 꿈꾸는 10대, 20대의 창업 도전기를  담은 <내일을 향해 쏴라>, 청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겪게 되는 난관을 분석  해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喜 怒 哀 樂, 현장 속으로!>, 창업가들에게 희망이 되어줄 CEO의 성공 스토리 <인터뷰, 희망 CEO> 등으로 꾸며지는 ‘청년창업  시대’는 청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청년 창업을 이룬 사람,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정부가 하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청년창업시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