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공무원생활백서‘우리는 공무원’첫 방송
- ‘공직해우소’에서 속시원이 털어놓는 공무원들의 못 다한 이야기 -
9월 14일(목요일) 오후 5시20분 첫 방송, 주 1회 40분 방송
마침내 공무원들의 일상의 공직생활을 투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일명 공무원생활백서 프로그램인 ‘우리는 공무원’이 한국정책방송K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오는 9월 14일(목) 오후 5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우리는 공무원> 프로그램은 국내 유일의 공무원 참여프로그램으로서 공직생활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공무원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구성을 통해 공무원 스스로 해당 부처 업무 이해는 물론 복지제도, 교육 등 직무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직생활의 보람 및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공무원 참여 특화프로그램이다.
한 주간 발표된 주요 공직 관련 정책을 담당자 인터뷰 등을 통해 뉴스 형식으로 소개하는 ‘주간 공직뉴스’가 첫 코너로 소개된다.
이어 ‘내가 만든 정책‘ 코너는 정부의 정책 중 공무원들이 꼭 알아야 할 정책을 해당 부처 정책실무자와 정책 자문 전문가가 함께 출연하여 정책의 추진배경과 주요 내용, 정책 기대효과 등의 설명을 통해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타 부처 공무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첫 회는 희망한국 ’비전2030’정책 주무부서인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 공무원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직무관련 복지 및 인사, 교육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이럴땐 이렇게’, 혁신 및 부처 모범사례 등 화제의 공무원을 찾아보는 ‘사람과 사람’, 자기개발 등 공무원이 읽어야 할 책을 소개하는 ‘이 한권의 책’, 그리고 ‘공직채용한마당‘ 등으로 구성된 ‘공직생활백서’코너가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에서 무엇보다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코너는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고민 등 말 못할 애로사항과 바라는 희망사항을 속시원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공직해우소’코너다.
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의사소통의 장으로 만들어진다.
시청자에게 보다 친근한 공무원상을 보여주게 될 ‘우리는 공무원’ 프로그램은 독특하고 참신한 구성으로 주 1회 시청자를 찾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