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신년특집,‘희망한국을 위한 성찰의 기록’방송

9일, 이종오(前 정책기획위원장), 10일, 이해찬(前 국무총리), 11일, 김병준(정책기획위원장) 출연

1월 9일(화)~ 11일(목)까지, 매일 밤 10시 방송

한국정책방송KTV는 2007년 신년특집 ‘희망한국을 위한 성찰의 기록’을 3회(매일 밤 10시)에 걸쳐 방송한다. 참여정부 4년의 정책성과를 돌아보고, 국민들에게 더 많은 희망을 줄 수 있는 남은 1년을 기대하면서 희망 한국을 위한 성찰의 시간을 마련한 것.

이 프로그램은 9일(화)부터 이종오 前 정책기획위원장, 10일(수) 이해찬 前 국무총리, 11일(목) 김병준 現 정책기획위원장이 3일 동안 차례로 출연하여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진행자인 강지원씨와 대담을 통해 각 부문별 참여정부 4년을 평가하고 미래 희망한국을 전망한다. 이 자리에서는 거리의 시민 인터뷰 질문에 대한 답변과 국민패널로 참석한 방청객과의 일문일답 시간도 갖는다.

9일(화) 에는 참여정부 출범 초기 정책기획위원장을 역임한 이종오 前 위원장(現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출연하여 참여정부 출범의 의미를 짚어보고, 참여정부 4년의 부문별 정책 평가와 향후 바람직한 국정운영 방향에 전망한다.

10일(수)에는 참여정부 두 번째 총리를 지내며, ‘일하는 총리’, ‘책임총리’로 불린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출연하여 ‘참여정부 4년의 가장 큰 성과와 아쉬운 점을 밝히고, 총리 재임시절 내놓은 8.31부동산 종합정책 등, 참여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와 그리고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남다른 정책소신도 듣는다.

11일(목)에는 참여정부 주요 정책 기획자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김병준 現 정책기획위원장이 출연하여 국정현안별 참여정부 4년의 성과와 전망은 물론 참여정부 마지막 1년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계획도 들려준다. <끝> (자료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