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과 김성수 (푸르메재단) 이사장이

나누는 사랑과 나눔 이야기

- 12월 25일(월요일), 오후 10시~10시50분 방송 -

한국정책방송KTV의 대표 프로그램인 ‘강지원의 정책데이트’는 크리스마스특집으로 오는 25일 성탄절 밤(오후 10시~)우리시대 사랑과 나눔의 큰 어른으로 불리는 이세중(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성수 푸르메재단 이사장(성공회대학교 총장)이 출연, 진행자인 강지원 변호사와 함께 ‘나누는 기쁨, 희망과 행복’을 주제로 따뜻한 데이트를 갖는다.

특집 ‘강지원의 정책데이트‘는 출연자들이 개인적으로 격은 가슴 따뜻한 기부의 미담에서부터 기부 문화 확산의 관건인 배분의 투명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그리고 진정 우리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성수 총장은 “어릴 때부터 생활화된 기부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토끼와 거북이의 예를 든다. 이제는 잠자는 토끼를 깨워 함께 가는 정신을 갖는 사회가 되어야 함을, 혼자 100걸음을 가는 것보다, 100명이 1걸음을 함께 나가는 사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이세중 회장은 “기부라는 것이 단순이 베푸는 것이 아니라, 사회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민간정책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인기 방송인인 김미화씨와 김용만씨가 나눔의 실천에 대한 평소 생각과 나눔에 함께하자는 동참 메시지를 인터뷰로 전하기도 한다

국민패널로 나온 장애인 이윤호씨와 활동보조인 고홍식씨는 장애인 전동 휠체어를 받게 된 후 달라진 삶을 이야기했는데, 이윤호씨는 시설에서 인간 이하의 삶을 살다가, 이흥배 관장을 통해 독립을 하게 되고, 집을 얻게 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움을 받아 집수리를 하고, 전동휠체어를 받는 등의 과정을 통해 이제는 인터넷 작가의 꿈을 가지게 된 사연을 감동적으로 전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시대 나눔의 큰 어른들의 넉넉한 이야기 속에서 가족 모두 가슴 훈훈해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