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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연인 오드리 햅번의 <로마의 휴일>-『KTV 시네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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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16
등록일 : 2009.09.04 12:54

세기의 연인 오드리 햅번의 <로마의 휴일>

-『시네마월드』9월 5일 토요일 낮 2시 방송-

정책과 문화·교양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는 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손형기)에서는 국내영화 발전에 기여하며 시청자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자 세계영화사에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고전영화를 엄선해 <시네마월드>를 통해 매주 토요일 낮 2시부터 방영하고 있다.

이번 주는 오드리 햅번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주며 세기의 연인, 월드스타로 만든 명작 중의 명작 “로마의 휴일”을 방영한다. 윌리엄 와일러 감독, 그레고리 펙, 오드리 햅번 주연으로 우리나라에도 1955년에 개봉된 “로마의 휴일”은 9월 5일 낮 2시 <시네마월드>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주요 줄거리 :

  왕실의 딱딱한 제약과 정해진 스케줄에 피곤하고 싫증난 앤 공주(Princess Ann: 오드리 햅번 분)는 거리로 뛰쳐나가 잠들었다가 어느 신사(Joe Bradley: 그레고리 펙 분)를 만난다. 그와 함께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스쿠터도 타고 다니면서 서민 생활을 접해 본 앤 공주는 신사와의 작별에 아쉬워한다. 한편 그 신사는 특종을 찾는 신문기자였는데, 그저 불쌍한 여인인 줄 알았던 그녀가 앤 공주임을 알아채고 굴러들어온 특종감을 만났으니 신나기 그지없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앤 공주는 신사가 이끄는 대로 로마 거리를 즐겁게 따라다니면서 여러 해프닝을 벌여서 그야말로 특종 사진감이 되어준다. 친절하고 온건한 신사에게 어느새 정이 든 앤 공주, 그리고 자신의 특종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던 그도 너무나 순순한 앤 공주에게 마음이 끌리게 되고... 결국 신사는 특종을 목표로 찍었던 사진을 앤 공주를 위해 보도하지 않기로 하고 기자회견 석상에서 건네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정책방송원(KTV) 방송제작1과 박경재PD(☎02-3450-226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