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우리의 고구려사 지키기 - 전문가에 듣는 중국 ‘동북공정’의 내막과 우리의 고구려사 계승성 국립방송 KTV(케이블14 위성151)는 역사학자(동국대 사학과 윤명철 교수)를 초빙해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의 배경과 내용 및 대응방안에 대하여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8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프로그램 [특별한 강의]에서 총 10회에 걸쳐 “윤명철의 고구려 역사 지키기 - 우리에게 고구려는 무엇인가?”를 통해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끌어들이려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배경을 비롯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의문을 풀어 봅니다. 동시에 광개토대왕의 동아시아 전략 등, 역사를 통해서 본 우리 민족의 고구려사 계승의 정당성을 확인하고 우리 민족의 미래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의도대로 왜곡된 고구려 역사가 세계적으로 인정된다면 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는 순식간에 반 토막 나게 되는 시점에서 우리의 대책은 무엇이며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봅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한중일 3국의 공존과 상생을 통해 세계의 새로운 중심국가로 도약해야 함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방송시간 - 매주 수요일 오후 6시(9월 셋째 주부터는 화요일 오후 6시) ● 프로그램 명 - 특별한 강의 ● 패널 - 윤명철 * 주요 경력 : 동국대 사학과 겸임 교수 / 해양문화 연구소장 / 사단법인 고구려연구회 이사 / 단군학회 이사 / 동아시아 포름 이사 * 저서 :< 역사는 진보하는가> <동아지중해와 고대 일본> <고구려 해양사 연구<말타고 고구려 가다(고구려 유적 답사기)> <장보고의 나라> 외 다수 ●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추동진 PD(3450 - 2255 / 011-594-9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