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 청소년 인권문제 다룬 첫 청소년 인권 토론회 청소년들 스스로 토론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 가져... “우리는 왜 10분밖에 쉬지 못하는 걸까요?”,“우리도 두발자유화 해주세요?” 등등 한국정책방송 KTV는 우리 주변 곳곳에서 우리가 모르는 청소년의 인권문제를 다룬 청소년 인권토론회 <얘들아, 말로하자>를 오는 11월 13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10시 40분까지)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12월 두 달 동안 5회에 걸쳐 방영한다. <얘들아, 말로하자>프로그램은 날로 관심이 높아지는 청소년 인권문제를 청소년 스스로 생각하고 이에 대한 대안과 해법을 찾아보고자 청소년위원회, 주관사인 (사)한국청소년마을 부설 한국청소년방송(KYBC), 학교폭력국민대책협의회, 한국청소년진흥센터가 공동 기획한 청소년 인권 토론회이다. 첫 회 토론은 어떤 것들이 청소년 인권침해이며, 이에 따른 법과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대안을 생각해보는 ‘무엇이 청소년 인권침해인가?’가 방영된다. 이어지는 다음 토론은 공동주관 3개 단체가 실시한 청소년 인권에 관한 설문조사(2005.9.20~24, 서울시내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 400명 대상) 결과 가장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로 꼽힌 ‘두발문제’, ‘폭력과 왕따체벌’, ‘0교시수업’, ‘성폭력’ 순으로 주제별 토론회가 진행된다. 이번 청소년 인권토론회는 매회 각 주제별 실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자료화면 VCR를 시청하고, 패널로 주제별 각계 전문가와 청소년위원회의 청소년인권정책 담당자, 각 학교 선생님, 학부모 그리고 청소년 논객으로 학생들이 참석하여 인권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인권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끝> (자료사진 첨부) ◊프로그램명 : KTV특집 청소년토론회 ‘얘들아 말로하자’ ◊방송시간 : 본방송-11월13일(일요일) AM 09시~10:40분(100분간) ◊담당 PD : 백수완, 우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