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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정상회담 4주년-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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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41
등록일 : 2004.06.10 10:56

6·15 남북정상회담 4주년-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자” -『KTV 시사플러스』에 정세현 통일부 장관 출연 - 장성급 회담과 경추위 이후의 남부관계 및 통일부 정책 제시 - 6월 11일(금) 오후 5시 방송 6·15 남북 정상회담의 감흥을 새롭게 하는 남북간의 화해 협력과 군사적 신뢰가 첫 발을 내딛다. 지난 4일, 남북은 장성급 회담을 열어 서해상의 우발적 충돌 방지 방안을 타결한 결과, 한반도의 화약고와 같은 서해상에 신뢰와 평화로 가는 물길을 열었다. 동시에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연이어 열어서 주요 경협 사업들의 점검 및 향후 추진 일정에 합의하여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성큼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뚫었다. 즉 경의선과 동해선의 도로를 10월에, 철도를 내년 말까지 동시에 개통하기로 합의함으로써 경제협력사업이 진척될 수 있는 길이 닦였으므로, 앞으로 실현할 군사적 상호 신뢰 구축과 경협사업은 한반도를 싣고 통일로 달리는 고속철도의 구실을 할 것이다. 아직도 북핵문제나 주한미군 감축 같은 미완의 과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대화와 협력으로 하나하나 풀다 보면 우리의 힘으로 두 반도를 한반도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남북은 협력해야 한다. 남북화해를 앞당긴 6·15 공동선언 4주년에 즈음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정세현 통일부 장관이 출연해 전문가와 함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밑바탕으로 한 통일 정책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비롯하여 남북 사회·경제 협력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 패널 - 정세현 통일부 장관 ■ 진행 - 최동규(강원발전연구원 원장) ■ 본방송 - 6월 11일(금) 오후 5시 ■ 재방송 6월 12일(토) 오후 7시 10분 6월 13일(일) 오전 9시 30분 6월 14일(월) 오전 8시 20분 ■ 국립방송 KTV(케이블14, 위성151)의 [KTV 시사플러스]는 시사적인 현안을 찾아서 관계부처 장관 등의 책임자를 초대하여 의견을 듣고 해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문지현PD(02-3450-2246)에 문의해 주세요. ■ 이 보도자료의 내용은 <오늘의 KTV>로도 발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