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통일부’국정보고 ,북한 에너지 지원은 북방경제 블루오션 창출 일환 MC 유정현 사회로 11월 30일(수) 오후 2시10분부터 90분 동안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정동영 장관 ‘통일부’ 국정보고 방영 한국정책방송 KTV는 11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10분부터 3시 40분까지 90분동안 MC 유정현의 사회로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통일부’ 편을 방송한다. 이번 ‘통일부’편은 민감한 국가적 현안인 남북경제협력, 북핵문제, 이산가족문제 등에 대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국정보고를 받고 국민들의 통일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탤런트 전원주, 탈북 방송인 김혜영, 백남봉씨를 포함한 통일부 정책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과 북한학과 전공 학생, 개성공단 입주업체 직원 등 북한과 직·간접으로 관련된 20명의 국민 대통령들이 그동안 숨 가쁘게 진행된 북핵문제와 금강산 관광 정상화 문제 등에 대해 통일부 장관과 각 정책담당실·국장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본 프로그램은 통일부의 국정 현안 보고와 토론에 이어 전쟁 발발 당시 18세에 강화도로 피난 가며 어머니와 세 동생과 헤어지게 된 안타까운 이산의 사연을 가진 포천에 사는 김동윤(73세) 할아버지를 통해 이산가족의 아픔을 함께 느껴 보는 ‘꼭, 만나고 싶다’ 가 VCR로 소개된다. 이외에도 개성공단의 모든 것을 밝히는 ‘개성공단의 변천사와 경제적인 효과’ 등 국가적 쟁점과 통일부 직원들의 업무 고충을 비롯하여 속내를 들어 보는 ‘고고고 발언대’ 등 현장 목소리가 가감 없이 VCR 을 통해 전해진다. 끝으로 통일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2006년 시행 예정 정책인 ‘북한영유아지원정책’과 ‘남북물류 연계와 산업협력’에 대한 정책설명을 듣고 즉석에서 국민대통령들의 현장투표를 통해 정책의 호응도를 알아봄으로서 더 나은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 본다. 한국정책방송 KTV는 오는 12월 21일(수) ‘행정자치부’편이 방송된다.<끝> <자료사진첨부>

• 프로그램명 :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통일부 편

• 방송시간 :
본방송-11월30일 (수요일) PM 2시10분~3시40분(90분간)
재방송-11월30일 (수요일) PM 11시00분~12시30분 12월3일 (토요일) AM 10시00분~11시30분(90분)

• 담당 PD : 백수완, 강만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