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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특집> 4인4색, 네 남자의 독립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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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31
등록일 : 2009.12.23 17:33


<KTV 특집> 4인4색, 네 남자의 독립영화 이야기

- 2009.12.25(금) 21시30분 방송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연말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  「4인 4색, 네 남자의 독립영화 이야기」를 방송(12월25일(금) 21시 30분, 재방송 12월26일(토) 오전 8시)한다. 올 한 해 독립영화 돌풍을 몰고 온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은하해방전선의 윤성호 감독>, <무림일검의 사생활의 장형윤 감독>을 만나 그들의 작품 제작 이야기를 들어본다.


□ 2009년은 우리나라 독립영화계에서 특별한 한해였다.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 가 독립영화로서는 처음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올해 한국영화 흥행 8위란 '기염'을 토해냈기 때문이다. 이런 독립영화의 열풍은 양익준 감독의 작품 '똥파리'로 이어져 로테르담 영화제 등 유수한 해외영화제에서 무려 18개의 상을 받는 유례없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우리 독립영화들의 상업적 성공과 함께 주목할 만 한 점은, 기존에 독특한 취향을 가진 소수 영화 마니아들의 기호식품쯤으로 여겨졌던 독립영화들의 프리즘이 더욱 풍부해졌다는 것이다. 이런 독립영화의 변화는 어디에서 왔고, 선전의 이유는 무엇일까? 본 프로그램에서는 2009년을 뜨겁게 달군, 그리고 2010년 경인년 새해 작품이 가장 기대되는 네 명의 독립영화 감독을 만나 대한민국 독립영화의 저력과 희망에 대해 들어본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정책방송(KTV) 방송제작과 문지현PD(☎ 02-3450-22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1.                      

이충렬 감독 / 워낭소리,

수상경력 :

제25회 선댄스영화제 월드다큐멘터리경쟁부문 진출 (2009)

제16회 캐나다 핫닥스 국제다큐멘터리 신인예술가상 (2009)

제7회 실버독스다큐멘터리영화제 시네마틱비전상 (2009)

양익준 감독 / 똥파리

수상경력 : 제3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 (2009)

제11회 프랑스도빌아시아영화제 대상 (2009)

제11회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 관객상 (2009)

윤성호 감독 / 은하해방전선, 황금시대

수상경력: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2006)

인디비디오페스티벌 래디컬상 (2003)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 (2001)

장형윤 감독 / 무림일검의 사생활, 아빠가 필요해, 편지

수상경력: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부문 관객상,

한국단편특별상 (2008)

제11회 히로시마애니메이션페스티벌 히로시마상 (2006)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2005 작품상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