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인문학 열전」 책으로 다시 태어나다 - 대한민국 석학들의 인생 메시지「인문학 콘서트」출판 -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오늘 날 인문학 위기의 시대에 인문학 고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기획·방송하고 있는『인문학 열전』프로그램을 TV가 아닌 책으로 출판하여 다시 한번 독자와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 (이숲 펴냄, 12.29 출간)
□『인문학 콘서트』는 2008년 6월부터 매주 KTV에서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방송 되고 있는 80 여편의『인문학 열전』프로그램 중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13편을 선정하여 책으로 발간했다.
□ 이 책은 진행자(문화평론가, 김갑수)와 김경동(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고미숙(고전평론가), 도정일(경희대 명예교수), 박정자(상명대 명예교수), 최재천(이화여대 석좌교수), 정진홍(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등 국내 석학들이‘인문학 이야기’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주제를 풀어감으로써 독자들에게 인문학이 대학의 담장 안에 갇힌 고담준론(高談峻論)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삶에 실질적 도움과 읽는 기쁨을 주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학문임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추천사에서“문화정책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책의 발간에 대해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2·제3의 『인문학 콘서트』발간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프로그램 연출자 신혁중 PD는『인문학 콘서트』가“막연히 어렵고 다소 공허한 학문으로만 여겨지고 있는 현실에서 인문학에 대한 독자들의 선입견을 없애고 개인의 삶은 물론 다양한 우리사회 갈등 요소를 풀어가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며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붙임 : 『인문학 콘서트』책 표지
추천사(유인촌 장관)
서문(진행자 김갑수) 및 목차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정책방송(KTV) 신혁중 PD(☎ 02-3450-23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