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 양산 1호기 생산 계기

KTV ＜정책! 현장속으로＞, ‘항공산업의 미래’ 조망

금주 9월 22일(목요일), 밤 8시40분 “300조 항공산업의 블루오션 전략” 방영

한국정책방송 KTV의 ＜정책! 현장속으로＞(제5회) 프로그램은 9월22일 (목요일, 밤 8시 40분부터 9시10분까지) 최근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일명: 골든 이글？Golden Eagle)’ 양산 1호기 생산을 계기로 최첨단 산업으로써 한국 항공산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각적으로 조망하는 ‘300조 항공산업의 블루오션 전략’(부제)을 방영한다. 지난 8월30일, 한국 기술에 의해 독자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 양산 1호기를 마침내 출고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2번째로 초음속 항공기 개발 국가가 됐다. 이를 계기로 KTV의 <정책! 현장속으로>는 T-50 생산 현장을 찾아 개발에 참여한 한국항공우주산업 및 진흥협회 관계자를 통해 한국의 항공산업 현주소를 점검하고 정부의 담당부처인 산업자원부 관계자와 항공기술 관련학과 교수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항공산업 경쟁력과 미래를 짚어본다. 이번 초음속 항공기의 본격 양산 시대를 연 ‘T-50’ 생산으로 우리나라는 독자 항공기 생산 기반을 구축하게 됐으며, 이로써 수출까지 할 수 있는 독자브랜드로 세계 항공 시장에서 세계적 브랜드와 당당하게 경쟁하게 됨으로써 우리의 항공 산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세계 항공기 시장 규모는 평균 한 해 300조원 규모로 우리나라는 약 10% 정도의 시장 점유를 자신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항공 산업의 핵심 기술인 한국의 IT기술과 기계기술의 경쟁력이 세계적인 수준이며, 아울러 정부도 2010년 까지 세계 10위권 항공 국가로의 진출을 목표로 항공 우주 촉진법과 4대 항공 산업 육성 정책 등을 마련하여 최첨단 미래 항공우주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 다각적으로 항공 산업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KTV ＜정책! 현장속으로＞’는 국민의 관심이 높은 정부 정책의 현장을 찾아 국민들에게 정책을 가감없이 소상히 알기 쉽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끝)
◊프로그램명 : ‘KTV＜정책 현장 속으로＞(5회)’
◊방송시간 : 9월22일 (목요일) 20:40~21:10 (30분 품)
◊담당 PD : 표종호, 백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