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보도자료

공공누리 공공제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인문학이다 -인문학 열전(100회 특집)-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3054
등록일 : 2010.05.10 11:14

다시 인문학이다

-인문학 열전(100회 특집), 5월 11일(화) , 17시 방송-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인문학을 통해 인간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는 <인문학 열전>이 방송 100회를 맞이하여, 특집으로 <다시 인문학 이다>라는 주제로 도정일 (책읽는 사회문화재단 대표), 박정자 상명대학교 (불어교육학과 명예교수), 허동현 (경희대학교 학부대학장) 등 3인을 초청, 필경재(강남구 일원동 소재) 야외 세트에서 우리 사회의 인문학 현실에 대한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져본다.



인문학 거장, 유인촌 장관 등 각계 축하 메시지

□ <인문학 열전> 100회 특집을 맞아 인문학 거장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담았다. 김경동 (서울대)명예교수, 김광웅(서울대) 명예교수 그리고 김기현(서울대) 교수 등은 축하 영상을 통해 “인문학 열전 같은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에서 찾기 힘든 높은 수준의 교양 프로그램이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앞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더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인문학 열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인문학 열전> 100회를 축하하고, 지난 2년여의 시간동안 걸어온 길을 높이 평가하며 시청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인 만큼 국책방송으로서의 소임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한다. 100회를 넘어 200회, 300회까지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인문학으로 가는 길, 인문학 열전

도정일 교수는 “인문학은 우리 삶의 일부이고 인간과 삶에 관한 이야기 무슨 이야기든 그것을 담아내면 그게 인문학적인 이야기가 된다”고 했고, 허동현 교수는 “여러 가지 인문학적 수요가 사회에서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건 한 개인이 어떤 자기 삶을 돌아보는 데 보탬을 주는 지혜를 주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인문학도 현재에 따라서는 기능이 많이 변화해가는 게 아닐까”라고 얘기한다. <인문학 열전-100회 특집>에선 현재 인문학의 위기를 진단해 보고, 인문학의 기능과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인문학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 인문학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작은 축제 장이 될 <인문학 열전-100회 특집 다시 인문학이다>는 5월11일 화요일 오후 5시에 K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신혁중 PD(☎ 02-3450-23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