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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의 역사, 김인건 촌장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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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31
등록일 : 2010.09.30 10:40

한국 농구의 역사, 김인건 촌장의 눈물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10월 1일 (금) 저녁 8시 방송 -


□ 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손형기)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을 초대해 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한다.


□ 이번 주는 한국 농구 불세출의 가드이자 명지도자로 활약하고, 현재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김인건 태릉선수촌 촌장을 만나본다.


□ 아버지의 영향으로 중학교 2년 때부터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한 김인건 촌장. 그는 1969년 방콕 아시아 선수권 대회 등 국가대표 선수생활 10년 동안 한국 「포인트 가드의 교과서」로 불렸으며 이후 삼성전자 감독, SBS 스타즈 감독 등을 역임하며 한국 프로농구의 산파 역할을 했다.


□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팀을 총 관리하는‘지도자 중의 지도자’이기도 한 김인건 촌장에게 스승의 참된 의미를 일깨워준 이가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학창시절 농구부 코치였던 박영대 선생님이다.


□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도 중요시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연세대를 체육 특기자가 아닌 시험을 통해 입학한 김인건 촌장. 뿐만 아니라 합숙훈련 때면 직접 고기를 잡아와 선수들에게 어죽을 끓여주셨던 박영대 선생님의 자상한 모습은 김인건 촌장이 감독생활동안 늘 마음에 간직한 일화이기도 하다. .


□ 감독시절 선수 지도방식은 다만 박영대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것 그대로였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한 김인건 촌장의 스승에 대한 그리움을 이번 주 금요일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 만나본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손성화 PD (☎ 02-3450-2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게시물의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