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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미래를 바꾼『하버브리지』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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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18
등록일 : 2010.10.04 10:04

호주의 미래를 바꾼『하버브리지』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KTV 해외특선다큐 - 끝없는 도전, 위대한 승리>

- 10월 5일(화)~7일(목) 오후 3시 20분, 3일 연속방송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하버브리지 건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KTV 해외특선다큐 3부작 <끝없는 도전, 위대한 승리 Constructing Australia>를 방송한다. 건설당시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호주의 미래까지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는 하버브리지의 숨겨진 이야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와 더불어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알려진 하버브리지. 하지만 건설을 준비하던 초기에는 대다수 국민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프로젝트였다고 한다. 호주의 대표적인 공영방송 ABC는 바로 이점에 착안, 관광명소가 된 하버브리지와 대륙의 운명을 바꾼 송수관 사업, 호주의 미래를 연 전신망 구축 등을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일궈낸 인간 승리 드라마에 초점을 맞춰 3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였다.


□ 오늘날 호주 발전의 시금석이 된 3대 사회간접자본 사업이라 평가받는 하버브리지 건설과 송수관 사업, 전신망 구축.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신념으로 추진하여 마침내 일궈낸 성공신화는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는 바, KTV 해외특선다큐 <끝없는 도전, 위대한 승리>에서 경제적 효과와 국가의 위상을 동시에 상승시킨 위대한 인간승리를 확인해보자.


□ 각 편 주요 줄거리

- 1부 <희망의 상징, 하버브리지> : 10월 5일(화) 오후 3시 20분
1788년 ‘퍼스트 플릿’으로 불리는 11척의 배가 700영명의 죄수를 태우고 보터니 만에 도착한 이래로, 좁고 깊은 두개의 운하로 나누어진 시드니. 운하는 그 폭이 채 500m도 되지 않았지만 150여년의 세월 동안 도시의 발전을 가로막는 최대의 난관이었다. 이에 시드니의 공무원이자 공학자인 브래드필드 박사는 항구를 가로지르는 다리 건설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기술의 한계와 자원 및 자본의 부족, 그리고 열악한 정치적 지원 등의 이유로 실현 가능성은 극히 빈약했지만, 뉴사우스웨일스 주지사 잭 랭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세계 최대의 다리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호주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


- 2부 <대륙의 운명을 바꾼 송수관> : 10월 6일(수) 오후 3시 20분
20세기 무렵 호주에서는 각 식민 자치구를 연합하려는 노력이 한창이었다. 그중에서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의 한 탁월한 정치가와 천재 토목 공학자의 만남은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게 된다. 공화국이 탄생하기 전에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기반을 다져 놓고자 했던 그들은 계속해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장애물과 끊임없는 미디어의 공격, 이권을 둘러싼 지긋지긋한 정치적 소용돌이를 이겨 내야만 했는데, 과연 호주의 송수관 사업은 어떻게 대륙의 운명을 바꿔놓게 된 것일까.


- 3부 <전신망, 오스트레일리아의 미래를 열다> : 10월 7일(목) 오후 3시 20분
열정의 탐험가 존 스튜어트와 전신망 구축에 평생을 바친 찰스 토드. 지도상에 조차 표시되지 않았던 미지의 영역을 포함, 외부 세계와 고립돼 있던 호주가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게 되기까지 노력한 두 남자의 헌신과 호주 전신망 구축 사업을 알아본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정책방송원 기획편성과 이진균 전문위원(☎02-3450-21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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