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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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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296
등록일 : 2010.10.22 18:10

“4대강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듣는다

KTV 정책대담 10월 24일(일) 오전8시


□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 (KTV 정책대담)에서는 10월 24일(일) 오전 8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출연해 4대강 사업을 바탕으로 한 지역관광 인프라 계획과 내년도 문화사업 등을 설명한다. 송지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TV 정책대담)은 9개 지역민방과 공동기획·제작, 일요일 오전 8시 격주로 방송하고 있다.


□ (KTV 정책대담)을 통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대운하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리버크루즈 운항을 위해) 정부가 보에 갑문 설치를 검토 중이라며 일부 언론이 인용한 국책연구기관의 보고서는 공식 보고서로 작성되지 않은 이미 용도 폐기된 내용”이며 “초창기 연구용역을 할 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했던 사항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를 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이미 밝혔듯이 4대강 살리기 공사는 대운하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께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며 “문화부는 4대강이 잘 정비되면 지역의 특성을 되살리고 관광 인프라를 균형 있게 만들어가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내년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산 확대 편성과 관련해서는 "배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정부 예산을 받은 예술가의 작품과 국민을 연결시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정부 지원으로 창작된 공연 작품은 의무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도록 사업을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지역 곳곳에 예술의 향기를 전하고, 1년여 간 프로젝트가 유지되면서 민간 예술가들도 보다 안정된 생활이 가능하다는 취지라고 부연 설명했다.


□ 또한 유인촌 장관은 "시작부터 끝까지 민간예술단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전국문화인연합회 및 예술경영센터 등 지원 기관과 지방이 연계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중이다. 내년부터 민간 예술단체가 지역에 더욱 많이 갈 수 있도록 예산도 확대 하겠다"고 덧붙였다.


□ 유 장관은 전통시장을 살리는 '문전성시'사업은 성공사례가 많다고 평가하며, “지역의 5일장을 특화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에 있는 5일장을 좋은 관광 모델로 특화하면 관광객 유치,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조만간 지원 사업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예술단체에게 연습과 발표 공간을 제공하는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대한 정부의 계획을 묻는 패널의 질문에 유인촌 장관은 “현재 서울, 경기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는 10월 28일 전국 시군구청장 협의회에 참석해 사업 프로그램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인촌 장관은 낙후지역 초등학교에 예능교육을 지원하는 '예술 꽃 씨앗학교'를 비롯해 예술 영재아동을 위한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소신을 피력하며 "열심히 하고, 잘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정부지원 사업 기한이 끝나더라도 다른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중앙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출연하고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 김인희 서울 발레시어터 단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 이번 (KTV 정책대담-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듣는다)편은 이번 주 일요일인 10월 24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박준석CP(☎ 02-3450-220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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