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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에서 만나는 오페라 <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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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088
등록일 : 2010.12.09 17:14

KTV에서 만나는 오페라 <戀書>

- KTV 『공연초대석』 12월 11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 -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실황을 중계하는 KTV <공연초대석>에서는 서울시대표창작공연 오페라 <연서>를 12월 11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한다.   

□ 지난 12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 오페라 <연서>는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준비한 작품으로, 오페라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만들어진 순수 창작극이다. 뮤지컬 <서편제>, <남한산성> 등의 조광화 작가와 음악극 <로즈>, 연극 <오구> 등의 음악을 만든 최우정 서울대 음대교수가 참여한 이 작품은 “예술성과 대중성의 적절한 조화”, “독특하고 참신한 한국의 대표 오페라”라는 평가를 받았다.

□ 오페라 <연서>는 한글의 아름다운 운율을 살려 우리말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대중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다. 자막을 보지 않고도 무대에 집중하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바로 이것이 오페라<연서>의 특징이다.

□ 조선시대와 일제시대, 그리고 현재까지를 거스르는 안타까운 사랑을 우리말의 섬세한 가사와 친근한 멜로디로 풀어내는 오페라<연서>. 이번 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KTV <공연초대석>에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일반 관객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오페라 <연서>를 무대가 아닌 TV로 만나보자.  끝.

 

주    최 : 서울특별시

○ 제작/주관 : (재)세종문화회관

○ 제작 스텝

   예술총감독 : 박세원 / 극본작가 : 조광화 / 작곡 : 최우정 / 지휘 : 최승한 / 연출 : 정갑균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강민영 PD (☎ 02-3450-22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