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가 더욱 선명해집니다. - KTV 한국정책방송 12월 1일 HD 방송 시작 -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이 12월 1일(수)부터 HD(High-Definition, 고화질) 방송을 시작한다. HD는 일반 TV보다 2배 이상의 고화질 영상을 디지털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실제와 가장 비슷한 화면을 제공한다.
□ KTV는 2008년부터 HD 중계차를 도입하고 스튜디오와 종합 편집실을 HD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등 디지털 방송 역량을 강화했다. 2013년 디지털 방송 전면시행에 대비한 이번 HD 방송에 대해 KTV 손형기 원장은
- "KTV의 HD방송은 정책 정보 및 다큐멘터리 등을 고화질로 방송,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KTV는 이날을 시작으로 <모닝와이드> 등의 뉴스 프로그램과 <쟁/점/토/론 터놓고 말합시다>등 자체제작 프로그램의 90% 이상을, 2011년에는 외주 프로그램을 포함 전체 프로그램의 85% 이상을 HD로 편성할 계획이다.
□ KTV는 이날 저녁 9시 HD 특집으로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다큐멘터리 <히말라야의 영혼, 샤머니즘을 말하다>를 방송할 예정이다.
첨부 : KTV 다큐 <히말리아의 영혼, 샤머니즘을 말한다> 설명자료 및 기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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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영혼, 샤머니즘을 말하다
12월 1일(수) KTV 제작/방영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12월 1일 수요일 저녁 9시 HD 방송 특집 다큐멘터리 <히말라야의 영혼, 샤머니즘을 말하다>를 제작?방송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샤머니즘 치유법이 행해지는 네팔의 ‘현재 진행형’ 샤머니즘을 확인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민족에 깃든 토속신앙의 유래를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이다.
□ 한 나라의 민족성과 문화의 다양성 등이 담겨있는 토속신앙. <히말라야의 영혼, 샤머니즘을 말하다>에서는 히말라야 툴로파실(히말라야 중서부 지역)의 따망족과 라이족의 제식을 살펴보고, 토속신앙의 기원과 의미를 재조명한다.
□ 힌두교와 불교가 공존하는 네팔의 고산지대의 부족에서는 자연 신앙적 샤머니즘을 찾을 수 있다. 일례로 ‘자나이 푸르니마(Janai Purnima)’라고 불리는 이날에는, 신성한 끈이라 불리는 ‘자나이’를 1년에 단 한번 교체하면서 비슈누 신을 불러들이는 샤머니즘 의식이 치러진다.
□ 이밖에도 낮에는 목수로 일하지만 밤이 되면 부족의 병자를 치료하는 샤먼 등 히말라야의 샤머니즘은 성스러운 의식이며 생활의 일부분이다.
□ KTV의 HD 특집 다큐멘터리 <히말라야의 영혼, 샤머니즘을 말하다>는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샤머니즘 민속연구팀과 함께 살아있는 샤머니즘의 존재를 밝힌다. 우리나라의 무(巫)와 샤머니즘, 무당과 샤먼의 연관성 등 우리 문화와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KTV HD 특집 다큐멘터리 <히말라야의 영혼, 샤머니즘을 말하다>에서 그 해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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