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 해외 특선 다큐 <남아프리카 대장정, 80일간의 여정(In Search of Southern Africa)>가 12월 6일(월)부터 매일 오후 7시 30분, 5부작으로 방송된다. 2010년 독일NDR 방송에서 제작된 이번 KTV 해외 특선 다큐는 케이프타운에서 보츠와나를 거쳐 나미비아까지, 80일간 떠나는 역동적인 남아프리카 대장정에 시청자를 초대한다.

□ 그동안 아프리카는 ‘블러드 다이아몬드’라 불린 다이아몬드 내전, 식민주의, 인종분리등 부정적인 편견이 많았다. 그러나 아프리카에는 또 다른 얼굴이 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열광적인 부부젤라 응원에서 보듯 아프리카는 그 열정과 역동성을 세계인에게 보여주었다. KTV의 이번 다큐는 다채롭고 희망에 넘치는 아프리카의 또 다른 얼굴을 조명한다.

□ KTV 해외특선다큐 <남아프리카 대장정, 80일간의 여정>은 광활한남아프리카 지역을 80일 동안 경유하면서, 경이로운 대자연의 풍광과 함께 아프리카의 대도시에서 살아가는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광활한 국립공원들과 새롭게 형성되는 도시들을 돌아보고 아프리카에 불어오는 기회의 바람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업가들도만나보게 된다.

□ 풍요로운아프리카의 문화와  미래의 아프리카를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보는 KTV 해외 특선 다큐 <남아프리카 대장정, 80일간의 여정> 5부작은1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5일간 연속 방송된다